[다운사이징] 초식남 조련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월 17일 |
다운사이징 기술에 대한 페이크다큐같은 느낌으로 흥미로웠던 영화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건드리다 좀 평범해진 감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초반 던져둔 떡밥을 제대로 활용하든지 했으면 좋았을텐데 결론이~ 이리저리 좀 애매한 감이 있지만 뭐 그래도 로맨스 영화 기미도 보이고 그럭저럭~ 추천하긴 좀 애매하네요. 그 와중에 의미를 찾자면 초식남 조련의 측면에서는 좀 재밌었네욬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폴 사프라넥 역에 맷 데이먼, 오드리 사프라넥 역에 크리스틴 위그 폴은 의대를 다녔지만 부유한 친구들과 달리 잘 안풀린 케이스로 나오죠. 하지만 그는 직장에서 인정받고 인품있는 재활닥터(?)로서 잘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드리의 물욕이 점점 상승하며 그걸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인디아나 존스5 내부 시사회 평이라는데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22년 11월 9일 |
인터넷 웹서핑을 하다 보니 인디아나 존스 5 내부 시사회 썰이 돌더군요 일단 일반적인 찌라시일 수도 있고 그냥 넘길 수 있는 거긴 한데 상대가 하필 디즈니다 보니 저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있었으니여자 인디아나 존스라구? 인디아나 존스를 잇는 새로운 여자 인디아나 존스는 바로!!!!! 이렇게 연결 시킨다면 콜라보도 되겠다 디즈니가 원하는 여자 인디아나 존스도 욕 안 먹겠다묘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 뭐 하냐 디즈니 툼 레이더 영화 판권 구매하라구!!!!!
닥터 스트레인지 (왕십리 CGV 8관)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11월 15일 |
8관이 원래 사운드가 그닥이었는데 리어까지 확실히 잘 들린다는건 cgv 소개 인트로에서 확실히 느꼈는데 정작 본 영화에서는 리어쪽이 들리는 상황이 거의 없었음 세팅의 문젠지 영화 자체가 그런건지 알 수는 없었네요 화질은 안거슬리는거 보니 괜찮았던듯 10월에 봤던 인페르노보다 재밌었습니다. 인페르노 자체도 갠적으로는 재밌게 봤는데.. ㅋ_ㅋ 유머코드는 아재유머로서 호불호가 갈릴듯 ( 액면 그대로 아제 개그 그 자체) 2d 보았는데 특정 장면은 3d 도 보면 죽이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어느 장면은 어지럽겠구나 라는 장면도 있었는데 후자쪽이 더 많았던듯. 스토리 자체는 시리즈화 될 1편이라 그런지 밋밋한 면이 없지 않음 그냥 무난한 정도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실사판 캐스팅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8일 |
디즈니의 자사 애니메이션 실사화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식으로 가다가 동물 나오는 것들도 실사화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101마리 달마시안을 실사화 한 경력도 있기 때문에 도저히 안심 할 수가 없네요;;;) 솔직히 그간 나온 두 편의 영화가 모두 흥행에는 성공 했으나 영화 자체가 별로인 것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이번 영화도 조금 걱정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어쨌거나, 뭔가 밀어붙이려 한다는 느낌은 나더군요. 루크 에반스는 일단 가스통 역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야수역에는 댄 스티븐스가 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그렇습니다. 배우진은 걱정이 안되는데, 정작 스토리가 걱정인 케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