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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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위성우의 우리은행 "치트 키 빼면 시체"  (그외 모든 팀들이 잘했다)

[WKBL] 위성우의 우리은행 "치트 키 빼면 시체" (그외 모든 팀들이 잘했다)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1월 22일|스포츠

일단 WKBL 이야기를 하기 전에, 해설, 기자, 자칭 여자 농구 전문가들을 위해서, 요즘 세계 여자 농구가 어떻게 판도가 바뀌고 있는 지, 간략하게 먼저 소개를 하겠다. 앞으로도 헛소리하는 자칭 전문가들은, 농담이 아니라 밥줄이 끊어질 때 까지, 내가 온갖 지랄 발광을 할 것 ㅋㅋㅋ *Money Money Money 케이틀린 클락이 촉발한 여자 농구의 세계화는, 결국 MONEY로 귀결이 된다. WNBA의 사측에서는, CBA 기한을 연장하면서, 두번의 오퍼를 넣었는데, 처음에는 맥스 80만불 (약 12억), 2차에는 맥스 110만불 (약 16억). 루키들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20만불이었다가, 결국 하한선도 22만불 (약 3억 2천)로 세컨 오퍼가 조절되었다. 현재 샐캡.......

[WKBL] KB 김완수 감독의 무위자연 (無爲自然) + 박지수의 상선약수 (上善若水)

[WKBL] KB 김완수 감독의 무위자연 (無爲自然) + 박지수의 상선약수 (上善若水)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1월 19일|스포츠

관상을 보면, KB의 김완수 선생은, 호방한 싸나이 스타일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 왜 감독을 '선생'이라고 부르냐고? 오늘 용인에서 키아나도 없는 삼성생명, 솔직히 직관 응원을 하면서도, 마치 섹스리스 연인이 된 듯, 애정이 식어 버린 나 자신을 확인사살했다. 억지로 정을 붙여 보려고 이해란 저지도 구매하고, 하상윤 감독과 인증샷도 한 장 박고, 키아나를 보살펴 주던 통역 언니에게 선물도 했다. 그래도 김유신의 말처럼 용인 직관 출근은 하겠지만, 결국 내 눈은 박지수와 강이슬, 허예은, KB의 국대 코어 3총사에게 고정이 되었다. * KB (82) @ 삼성생명 (61) 만약 오늘이 플옵이고 KB가 각잡고 삼성을 조지려고 마음 먹었으.......

[WKBL PO] KB v 우리은행 "인간의 한계 초월 - 존경과 경악 사이"

[WKBL PO] KB v 우리은행 "인간의 한계 초월 - 존경과 경악 사이"

농구와는 상관없이, 주로 집중해서 머리를 써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하루 2시간이 맥스다. 그 이상이 넘어가면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나같은 경우는 아예 머리가 스톱되면서 바보가 된다. 그래서 글은 오전이던 오후이던, 반드시 하루에 2시간 동안만 집중을 한다. 인간의 뇌는 2시간 풀 가동이 대부분 맥스이고, 한번 활성화가 되어 버리면, 쿨링 다운해서 노말 상태로 돌아가기 까지, 다시 최소 세배 즉 6시간이 추가 소요가 된다. 적절한 비유인지는, 스포츠 의학의 전문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전세계 여자 농구 리그 모두, 비시즌 단체 훈련 소집 기간이 대부분 2달 내외 정도이고, 하루 단체 훈련 시간도 강도 높게 집중해.......

[WKBL PO] KB 김완수 감독 "실패는 영광의 기억에서 시작된다"

[WKBL PO] KB 김완수 감독 "실패는 영광의 기억에서 시작된다"

사실 오늘의 타이틀은 김완수 감독이 한 이야기는 아니고 토인비가 했던 말이다. 나는 이번 시즌 KB 김완수 감독에 대한 평가를 후하게 하는 편이다. 모두가 꼴찌를 예상할 때, 박지수 없이도 4강 플옵에 오른 것도 장한 일이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박지수와 함께 했던 영광의 기억을 머리에서 지워 버리고, KB만의 새로운 방정식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역사학자인 토인비의 저서들 중에서 '인류의 역사'가 있다. 총 12권이라 솔직히 완독한 적은 없고, 대신 2권으로 발간된 축약판이 있다. 본인 스스로 지식인 혹은 문명 사회에 살고 있다고 여긴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인류의 역사'를 짧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