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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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Babel, 2006
(몇년전에 읽었던 책 제목을 패러디하여 쓰자면) 그들은 한 자루의 총에서 시작되었다. 영화관에서 를 보다가 오랜만에 잊고 있던 영화 하나가 떠올랐다. 여러가지 시공간을 캐릭터를 매개로 하여 묶는 와, 무관한 캐릭터들을 우연한 사건으로 묶는 이 영화 이 각 이야기가 서로 독립되어 옴니버스처럼 펼쳐진다는 공통점까지 갖고 있었기 때문이리라. 알레한드루 곤잘레스 이냐루트 감독. 감독의 이름은 생경하지만 그의 영화 <21 그램>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제법 있을지도 모른다. 숀 팬 주연의 이 철학적 스릴러 위에 흘렀던 신비롭고 과묵하지만 금새 터질것만 같은 분위기가 이 영화 에서도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리뷰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처음에 노인으로 태어나서 점점 시간이 갈수록 어려진다는 설정이 흥미롭기는 했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그러나 오스카와일드의 명언 영혼은 늙게 태어나 젊게 성장한다. 그것이 인생의 희극이다. 그리고 육체는 젊게 태어나 늙게 성장한다. 그것이 인생의 비극이다. -와일드 을 읽고 난 뒤에 이 영화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정말 재기발랄한 영화라고 느꼈다. 다만 케인트 블란쳇은 별로라는 생각..개인적으로 별로 안 이쁘다고 생각하는 배우라서 그런가..

너무나 좋았더 '머니볼' 리뷰
'머니볼' 이라는 이론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브래드 피트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브래드 피트가 머니볼을 제작하고 주연을 맡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매우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은 '머니볼'을 직접 눈으로 봤을 땐, 생각보다 실망이라는 느낌이었다. 왜 이 영화를 극찬하는지 왜 '브래드피트'가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으로 까지 언급이 되는지 이해가 안됐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고 영화를 반복해서 볼수록 이 영화가 왜 최고의 영화로 칭송 받는지 이해가 되었다. 정말 미래에 대한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은 시점에 있는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최고가 아닌가 싶다. ' 당신은 자신이 평생 동안 해오던 게임에 대해서 놀랄 만큼 이해하지 못 하고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세계대전 Z" 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공개된 정보만 가지고는 이 영화가 개봉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도저히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워낙에 잡음이 많았던 데다가, 얼마 전에는 영화 추가 촬영 이전에 건질만한 장면이 40분 정도였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도 나왔으니 말입니다. 제작비를 무리하게 깎다가 결국에는 다시 제작비가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말입니다. (9천만 달러 -> 1억 7천만 달러) 아무튼간에, 나오기는 나옵니다. 하지만, 예고편으로 봐서는 정말 신개념이라고 부를 만한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영화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도 좀비 영화임에도 이 정도로 땡기는 경우는 드물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좀비도 드디어 거의 공포 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