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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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볼, Moneyball, 2011
영화 은 감독 베넷 밀러보다 각본가 아론 소킨의 이름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영화다. 의 각본으로 화려하게 데뷔, 드라마 으로 4년간 에미상을 비롯, TV 드라마 제작자로서 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거머쥐며 젊은 나이에 헐리우드 최고의 극작가 반열에 올랐다. 2010년 데이빗 핀처의 영화 의 각본으로 미국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를 포함한 그 해 각본/각색상들을 다시 쓸어모은 그는, 다음해 이 영화 의 각본을 맡으며 실제 있었던 일을 대중이 좋아하는 드라마로 둔갑시키는데능한 실력을 또 한번 선보였다. 그는 2013년 현재 시즌2를 준비 중인 드라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Mr. & Mrs. Smith, 2005
식어버린 부부 관계에 대한 헐리우드식 신선한 제언.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농담조를 섞어 이렇게 말하고 싶다. 화끈한 부부싸움씬을 선보인 이들 스미스 부부의 이야기는, 모두가 알다시피 영화 촬영 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실제 연인관계가 되어 더 유명세를 탄 영화다. 아마 이들의 스캔들은 제작사의 그 어떠한 마케팅보다 더 좋은 효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미세스 스미스 역에 많은 여배우들이 거론되었지만, 그 리스트에서 인상적인 것은 니콜 키드먼의 이름이었다. 2001년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이 키스 어번과 재혼하기 전이었던 그때, 만약 브래드 피트의 연기 파트너가 되었더라면 그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헤어지지 않아도 되었을까. 아니면 톰 크루즈의 전처가 브

작전명 발키리(Valkyrie, 2008)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 2009)
영화가 역사를 가져오는 두 가지 방식 1994년, 각각 레스타트와 루이스라는 이름의 뱀파이어였던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 5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헐리우드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이 한살 차이 스타들은 서로 일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목적을 가진 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다. 톰 크루즈는 브라이언 싱어의 영화 에서 마지막 히틀러 암살 작전이었던 '발키리 작전'를 시도한 독일군 장교였고, 1년 뒤 브래드 피트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에서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 간부들을 죽이기위한 '키노 작전'을 이끄는 미국군 장교역을 맡았다. 주연 배우들 말고도 이 두 영화의 흥미로운 점은 감독들에게도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킬링 소프틀리 - 대사 길고 전개 느려 지루하다
※ 본 포스팅은 ‘킬링 소프틀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람쥐’라는 별명의 자니(제임스 커라톨라 분)는 프랭키(스쿠트 맥네이어리 분)와 러셀(벤 멘델존 분)을 고용해 마키(레이 리오타 분)의 사설도박장을 털게 합니다. 의문의 고용인(리차드 젠킨스 분)에 고용된 킬러 재키(브래드 피트 분)는 마키의 자작극이 아닌지 의심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 범인 색출에 노력합니다. 조지 V. 히긴스의 1974년 작 소설 ‘Cogan's Trade’을 앤드루 도미니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킬링 소프틀리’는 사설도박장을 턴 일당을 킬러가 하나하나 색출해 살해하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극중에서 재키의 대사를 통해 언급되는 원제 ‘Killing Them Softly’가 드러내듯 재키는 의뢰받은 대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