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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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u'd better|2016년 6월 12일

일행들이 먼저 떠나고 부산에 막상 혼자 남고 나니 친구가 강추했던 냉채족발을 먹어 보는 것 말고는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김민희는 좋은데 박찬욱은 별로라 볼까 말까 계속 고민하던 아가씨를 그냥 보기로 했다. 좋아할 만한 영화는 아니더라도 재미는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럭저럭 볼 만은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아니었고 장르영화로서의 느낌도 생각했던 것보다 뭔가 좀 어설펐다. 하정우가 나오면 유머스러워지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감독이 컨셉을 제대로 잡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고. 코믹물인가? 에로물인가? 뭐지? 싶은. 물론 김민희에 대해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일본어 연기도 너무 잘 해서 감탄했고.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을 만큼 재미있었다면 하지 않았을, 그런데 이 영

박찬욱의 '아가씨' 기대된다

박찬욱의 '아가씨' 기대된다

앤잇굿?|2016년 5월 17일

개봉일2016.06.01. 흥행예상기대 > 우려 ‘곡성’은 간만에 영화 외적으로 흥미진진한 한국영화였다. 특히나 영화 한 편에 이 정도로 인터넷이 후끈 달아오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즐거웠다. 여러모로 흥미진진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했던 순간은 이동진이 별 다섯 개 만점을 줬을 때다. 물론 이동진 말고도 거의 모든 평론가와 기자들이 별점을 후하게 준 편이지만 중요한 건 이동진이 별 다섯 개를 줬다는 것이다. 만약 이동진이 별 다섯 개가 아니라 세 개나 네 개를 줬다면 이동진 외 평론가와 기자들 전부가 단 한 명도 빼지 않고 별 다섯 개를 줬더라도 이 정도의 이슈몰이는 안 됐을 것이다. 난 이동진이 별 다섯 개를 줬지만 영화가 흥행에는 실패할 줄 알았다. 영화를 봤지만 아무리 따져 봐

박찬욱 감독이 "학살기관"이라는 작품을 연출 한다고 합니다.

박찬욱 감독이 "학살기관"이라는 작품을 연출 한다고 합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6년 3월 22일

현재 박찬욱 감독은 "아가씨"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적인 면에 관해서 상당한 농후함을 자랑하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무게를 가진 영화가 될 거라는 이야기도 좀 있어서 말이죠. 이후에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이야기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 솔직히 그래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워낙에 많은 프로젝트가 이미 예상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뭔가 하나는 결국 떨어져 나갈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학살기관"이라는 작품이 명단에 올라왔습니다. 이토 케이가쿠의 동명의 원작이 기반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애니메이션도 나온 것 같던데, 일단 한 번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촬영장 사진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촬영장 사진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11월 27일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촬영 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의외로 분위기 참 묘한 영화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