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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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틀 드러머 걸> 존 르카레 VS 박찬욱

내 방에는 벼룩이 산다|2019년 11월 23일

자그마치 658쪽이다.존 르 카레 소설.그의 소설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는 을 보았고,박찬욱 감독의 6부작 드라마 을 보았다. 박찬욱의 을 두 번 보고, 원작이 궁금해졌다.아마 존 르 카레의 소설을 또 읽을 것 같진 않지만, 그의 원작을 영화로 만든다면 볼 것이다.그리고, 박찬욱의 을 다시 볼 생각이다. 소설이 재밌긴 하지만, 산만한 편이고, 박찬욱의 드라마와 비교가 되서 어쩔 수 없이 몰입감과 설명에 실망하게 된다.여주인공 찰리가 원작 소설에서 너무 매력없어서 실망스러웠고, 엔딩 역시 밋밋했다.

친절한 금자씨(Sympathy For Lady Vengeance, 2005)

이글루|2019년 9월 15일

"의 충격을 이 영화로 정화시켰다. 고리타분하겠지만 이런게 박찬욱 감독의 영화지" 오랜만에 DVD타이틀을 보게 되었다. 박찬욱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리뷰라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의 감상문 수준임을 알리며.. 꽤 오래전 2년 전인지 3년 전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질 않지만 아마존에서 구입할까 아니면 그냥 국내 DVD 판매점에서 구입해서 볼까 고민했었던 기억이 있다. 솔직히 박찬욱 감독영화는 블루레이로 봐 줘야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DVD로 구입하기가 좀 꺼려졌지만(국내에서는 블루레이 버전은 발매한 적이 없다. 해외판은 있음) 그래도 해외 배송은 기본 10일 이상의 배송일이 걸리고 해서 DVD버전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어쨌든 영화는 대만

아가씨 (The Handmaiden, 2016)

이글루|2019년 8월 13일

"뭔가 혼란스럽긴 하지만 영화는 재미있다"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남자가 아닌 여자들의 우정을 이렇게 표현하는 게.." 처음에는 가 생각이 났다. 버디 무비에서 약자나 소수자일 수도 있는 여자들만의 우정을 그린 델마와 루이스를 엄청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다. 결말은 비극적이지만 그 과정은 한편으로는 통쾌하고 한편으로는 애잔했던 영화. 2016년 박찬욱 감독이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을 들고나온다고 들었다. 원작은 사라 워터스라는 작가의 빅토리아 시대의 레즈비언 역사를 핑거스미스란느 소설을 베이스로 한다는 이야기였다. 일단 믿고 보는 감독 중에 하나인 박찬욱감독이었기에 어떤 영화일까 몹시도 궁금

리틀 드러머 걸 단평: 박찬욱 감독 드라마인 줄 모를 뻔

cantabile|2019년 3월 30일

왓챠플레이는 넷플릭스에 정착하면서 해지했었는데 리틀 드러머 걸이라는 박찬욱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 때문에 다시 가입하여 보게 되었다. 보는 과정에서 지루해서 멈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른 박찬욱 감독의 영화처럼 여러번 볼 것 같지는 않다. 아무래도 그것은 크게 인상적인 장면은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무엇보다도 드라마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만; 나는 그 점이 신기했다. 만약 박찬욱 감독이 만들었다는 정보가 전혀 없었다면 나는 영상 만으로 알아 볼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만 영상에서는 못 느꼈지만 들려오는 음악 소리로 인해 이것은 의심할 필요 없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구나라는 생각은 들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