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수: 312만명 [스릴러,드라마, 112분] '피'냄새가 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오래전에 봤다가 다시 한번 이영애의 침작하면서도 냉혈한 연기가 단연 돋보이는 영화다 그것이 또한 잔인함과도 연계가 된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면서 복수를 꿈꾼다. 감옥에서 부터 치밀한 계획을 실행한다. 마지막 장면 백선생(최민식)에 대한 복수장면은 코믹하면서도, 이상(?)스럽다. - 경찰에 넘길것인가? 직접 응징할 것인가? - 순서대로 할 것인가 한꺼번에 할 것인가? - 어떤 순서대로 - 찌르는 법을 가르켜 주는 경찰관 : 긴박한 순간에도 한없는 침착함이 더 무서운것 같다 송강호, 신하균은 왜 나왔다가 죽는거야 ^^ "너나 잘 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