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 NYC, 150704, Independence Day
By 터미베어의 베틀바지 | 2015년 7월 5일 |
노마스크 프리플레이 장면의 일부. 귀축영미에 투쟁하여 독립을 쟁취한 13 식민주의 정신을 본받아, 다른 사람들은 고기구우며 먹고 놀때 저희는 그 옆에서 수련을.. 불꽃놀이 소리 시끄럽네요.
ARMA Korea 20170409 요아힘 마이어 레이피어 등장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7년 4월 9일 |
![ARMA Korea 20170409 요아힘 마이어 레이피어 등장](https://img.zoomtrend.com/2017/04/09/c0063102_58ea9b63cbceb.jpg)
어제자 영상입니다. 어제는 멤버분이 새롭게 란츠크네히트 임포리움이라는 회사의 마이어 레이피어(사이드소드)를 가져 왔는데, 요아힘 마이어는 리히테나워류 검객으로써 사이드소드를 쓰기 위해서인지 자신의 삽화에서 3종류의 레이피어를 등장시킵니다.사이드링 하나 달린 크로스가드, 그냥 크로스가드만 있는 것 그리고 크로스가드에 사이드링과 너클가드가 붙은 것 등이죠. 이건 첫번째 타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란츠크네히트 임포리움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세운 신생 업체인데 가격을 줄이려다 보니 마무리를 사실상 포기하고 대장간에서 대충 만들어뽑은 듯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싼 것도 아니고 개인 제작 판매에서 이제 회사 형태를 갖춰가기 시작한 만큼 과도기적인 품질을 갖고 있다고 봐도 될듯 합니다
ARMA korea 20150405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5년 4월 7일 |
개인적으로 하프 소드는 평복검술에서는 제한적으로 쓸모있다고 봅니다. 특히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상대의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번개같이 하프 소드 자세로 바꾸어 상대의 검을 받아낸다는 것은 상당히 느리고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다칠 우려도 있고 또 일시적으로 바인딩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상대가 검을 들어올리거나 하면 노출된 칼날을 잡은 손이 썰리기 쉬운 것 등 위험한 부분이 많죠. 또한 얼마든지 베기를 베기로 잡아 상대 검을 바인딩하는 것이 더욱 안전함에도 굳이 그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평범한 바인딩 이후 간격이 지나치게 가까울 때 쓰는 것이 합리적이고 안전하다고 봅니다. 플러리쉬는 섀도우 복싱과 같은 것으로 상대를 상정하고 하는 가상 전투입니다. 이것은 일대다, 일대일의 상황을 가정하여 평
DEEP2 장갑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3년 7월 31일 |
![DEEP2 장갑](https://img.zoomtrend.com/2013/07/31/c0063102_51f7b16574a97.jpg)
멤버 중 한명이 찾아낸 이 장갑. 세스투스사의 DEEP2라는 이름의 장갑입니다. 지금까지의 특수목적 장갑들은 손바닥도 심하게 두껍거나 방호패드의 범위가 완전하지 못해서 롱소드 스파링에서는 크게 효용성이 없어 보였고 그래서 바이크 장갑을 개조해서 사용해 왔지만 이건 척 보기에도 손톱까지 완전히 감싸고 있는 디자인에 바로 이거다 싶더군요. 즉시 질러봤는데, 디자인과 재질, 가동성 전체적으로 상타치는 제품이고 특수목적 장갑들 중에서도 최상급이 아닌가 싶을 정도더군요. 그러나 제 목적인 롱소드 스파링이라는 측면에선 몇가지 단점은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방호 패드 문제입니다. 유연하면서도 질긴 것이 장점인데 유연해서 문제더군요. 롱소드로 인한 타격 방어라는 측면에선 유연하고 충격 자체를 흡수 잘 하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