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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posts올해도 섬진강 벚꽃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철 섬진강에 다녀왔다. 벌써 3년째인데, 매년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새로운 모습이다. 참고로 다녀온 건 3/29(금요일)이고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3/31 11시경) 남도대교를 중심으로 교통상황이 아주 씨뻘겋다! 차라리 걸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정도인데...어쨌건 운전자분들께 묵념을. 나도 예전에 화개장터 골짜기에서 1시간을 꼼짝 못하던 때가 있었지... 녹두장군님께서 추천하셔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섬진강가 재첩국수집도 드디어 가 보았다. 남해 금산산장에 비견할 만한 경치깡패다. 여유부리며 먹을 수 있었던 게...이때가 금요일 9시 반이었다. 오늘(3/31) 같았으면 절대 이런 호사는 못 누리겠지... 이날은 쌍계사 골짜기 초입에 차를 세워놓고, 여유롭게
가을, 지리산 - 단풍 가득한 피아골과 연곡사
지난 줄거리 : 정령치, 성삼재를 통해 지리산을 관통한 후 구례읍에서 식사를 하고, 섬진강변을 지나 피아골로 향하였다. 섬진강가 19번 국도에서 지리산 방향으로, 몇 곳의 골짜기로 향하는 길이 있다. 산수유마을로 들어가는 길, 천은사로 들어가는 길, 화엄사로 들어가는 길, 쌍계사 가는 길 등등...그러나 이 연곡사로 가는 길은, 딱히 등산을 할 것도 아닌데 들어갈 이유가 없어 보여 들어가 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것이 이 피아골에서 단풍축제를 한다고 하여 한번 들어가 본 것이었다. 봄에는 쌍계사 벚꽃길이 있다면 가을에는 피아골 단풍길이 있다! 봄의 쌍계사처럼 차가 많이 막힐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차는 전혀 막히지 않았다. 다만 이곳도 연곡사에 차를 댈 수 없게 되어 있어, 적당히 중간에 차를 세

전남 가볼만한곳 곡성 섬진강 둘레길 걷기여행축제
전남 가볼만한곳 곡성 섬진강 둘레길 걷기여행축제곡성 섬진강 둘레길 ·지난 10월 28일(일)에 진행된 섬진강 둘레길 걷기여행축제 참여 (마천목 장군길 / 10.5km 원점회귀)전북 장수군과 진안군의 경계인 팔공산에서 발원해 광양만까지 흐르는 212.3km의 물길, 이름하여 섬진강은 수 많이 부여된 이미지 효과 때문인지 몰라도 볼 때마다 참 다소곳하다는 느낌을 안깁니다. 사실 강의 모습을 통해 정적인 감정이 드는 건 아주 보편적이지만 왠지 모르게 섬진강은 그 정도가 한수위라고 할까요? 아무튼 확실한 건 이 물줄기와 마주할 땐 몸과 마음에 스며드는 여유와 낭만의 짙음이 보통과 비교할 때 매우 남다릅니다. 한편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던.......

안양 - 구미 자전거여행 2018-10-18 ~ 10-20
요약짐: 옷은 자전거복 1개, 실내복 1개, 자전거 물통받이 설치거리: 하루 130 km 적당 200 km 가능 그 이상 불가먹거리: 양갱 및 에너지바 3개 이상 상시구비 strava(gps 문제로 거리 부정확) naver 지도 거리가 정확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국내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다.본래는 제주도를 가고 싶었으나 비용이 적게 드는 루트로 먼저 도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부산을 목표지로 정했다.제주도를 가게 된다면 교통비가 추가되기 때문에 부담이 있었다. 크게 계획하는 바 없이 옷가지를 싸서 바로 떠났다.돌이켜보면 옷을 너무 많이 챙긴 것 같다.가방이 무거워 이화령 고개를 넘어가는데 고생했고 돌아와서 허리가 많이 아팠다. 매일 샤워가 가능한 숙박업소를 이용한다는 가정하에 옷은 쫄졸이복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