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 구미 자전거여행 2018-10-18 ~ 10-20
By 깨알같은 황제펭귄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10월 22일 |
요약짐: 옷은 자전거복 1개, 실내복 1개, 자전거 물통받이 설치거리: 하루 130 km 적당 200 km 가능 그 이상 불가먹거리: 양갱 및 에너지바 3개 이상 상시구비 strava(gps 문제로 거리 부정확) naver 지도 거리가 정확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국내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다.본래는 제주도를 가고 싶었으나 비용이 적게 드는 루트로 먼저 도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부산을 목표지로 정했다.제주도를 가게 된다면 교통비가 추가되기 때문에 부담이 있었다. 크게 계획하는 바 없이 옷가지를 싸서 바로 떠났다.돌이켜보면 옷을 너무 많이 챙긴 것 같다.가방이 무거워 이화령 고개를 넘어가는데 고생했고 돌아와서 허리가 많이 아팠다. 매일 샤워가 가능한 숙박업소를 이용한다는 가정하에 옷은 쫄졸이복 하
자전거와 다이어트를 하면서 땀나는것이 변했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2년 5월 13일 |
다이어트야 군 제대시절 58Kg나가던것이 직장다니면서 85Kg까지 쪄대서 1차로 65Kg까지 뺀적이 있습니다. 이때 운동보다는 식이조절만으로도 되더군요. 식사량 적당히 줄이고 간식같은것 일체를 끊었습니다. 간식을 먹더라도 그만큼 식사를 줄이는것으로도 잘만 되더군요. 하지만 이러거나 말거나 날만 더워지고 집안에서 뭐 무거운거 작업만 잠시해도 땀이 펑펑 나더군요. 이게 체질인줄 알았습니다. 헌데 제작년에 자전거를 배우면서 덥거나 말거나 타고 다녔는데 첫해는 정말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헌데 작년중반이후 특히 1차다이어트이후 73Kg까지 불었다가 63Kg으로 다시 뺀 올해는 땀이 정말 줄었습니다. 정확히는 줄은것이 아니라 이마나 겨드랑이 얼굴등 특정 부위에서 나는 대신 몸전체에서 적당히 나는형태로
2024 삼척 그란폰도 공지
By 자전거타는낙타 | 2024년 1월 17일 |
자전거 펑크 났을 때 최후의 응급조치법
By 설레어라 | 2016년 9월 19일 |
타이어 안에 지푸라기나 잡초 흙 같은 걸 막 집어넣는다. 그리고 살살 타고 오면 됨. 중요한 건 살살 타는 것! 왜냐면 타이어가 충격에 벗겨지기 쉽기 때문이다. 극락사 다운힐 하고 나서 갑자기 타이어가 펑~ 했는데 이건 어떻게 막을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니었다. 튜블리스 타이어를 운용하면서 평소에 여분의 튜브를 안 가지고 다니는데 제대로 낭패 본 거임. 이때 문득 GCN에서 봤던 비장의 수단이 떠올라서 실행에 옮김. 승차감 완전 구린데 그래도 굴러간다 ㅋㅋㅋㅋ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한 10킬로 그렇게 타고 와서 점프중. 역무원이 평일 자전거 승차 안 된다고 그러는데 펑크 났다고 사정해서 들어왔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