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지리산 - 단풍 가득한 피아골과 연곡사
By 전기위험 | 2018년 12월 2일 |
지난 줄거리 : 정령치, 성삼재를 통해 지리산을 관통한 후 구례읍에서 식사를 하고, 섬진강변을 지나 피아골로 향하였다. 섬진강가 19번 국도에서 지리산 방향으로, 몇 곳의 골짜기로 향하는 길이 있다. 산수유마을로 들어가는 길, 천은사로 들어가는 길, 화엄사로 들어가는 길, 쌍계사 가는 길 등등...그러나 이 연곡사로 가는 길은, 딱히 등산을 할 것도 아닌데 들어갈 이유가 없어 보여 들어가 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것이 이 피아골에서 단풍축제를 한다고 하여 한번 들어가 본 것이었다. 봄에는 쌍계사 벚꽃길이 있다면 가을에는 피아골 단풍길이 있다! 봄의 쌍계사처럼 차가 많이 막힐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차는 전혀 막히지 않았다. 다만 이곳도 연곡사에 차를 댈 수 없게 되어 있어, 적당히 중간에 차를 세
전지현 출연 신작, "지리산"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4일 |
뭐, 그렇습니다. 포스팅감이 너무 부족해져서 말이죠. 지리산에서 활동하는 레인저 역할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윤식당3 촬영지(최근 방문)
By 책상에서 즐기는여행이야기 | 2021년 1월 22일 |
[지리산] 기대작의 명과 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28일 |
전지현과 주지훈, 김은희까지 상당한 기대를 갖게 만든 드라마 지리산은 첫주 많은 말이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계속 볼만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마음에 드네요. 원래 산을 좋아하기도 했고 초능력 스릴러 공동체적인 내용이라 끌리기도 하고~ 연출도 이응복이라 CG가 줄어든 2화부터는 더 괜찮게 다가오고 있고 본격적인 스토리가 풀리면서는 논란도 좀 수그러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지리산의 풍경들은 참 좋았지만 이런 인물 구도와 함께 CG화되면 아...음... 괜히 말이 나오는게 아니구나 싶더군요. 기대작인데다 산악구조대니 자연스러운 PPL도 그러려니 싶은데 생각보다 양이 많게 느껴지는 것도 좀 그렇고... 애매하긴 합니다. 물론 비번인데다 날도 바뀌니 옷을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