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섬진강 벚꽃

전기위험|2019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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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섬진강 벚꽃

전기위험|2019년 4월 2일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철 섬진강에 다녀왔다. 벌써 3년째인데, 매년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새로운 모습이다. 참고로 다녀온 건 3/29(금요일)이고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3/31 11시경) 남도대교를 중심으로 교통상황이 아주 씨뻘겋다! 차라리 걸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정도인데...어쨌건 운전자분들께 묵념을. 나도 예전에 화개장터 골짜기에서 1시간을 꼼짝 못하던 때가 있었지... 녹두장군님께서 추천하셔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섬진강가 재첩국수집도 드디어 가 보았다. 남해 금산산장에 비견할 만한 경치깡패다. 여유부리며 먹을 수 있었던 게...이때가 금요일 9시 반이었다. 오늘(3/31) 같았으면 절대 이런 호사는 못 누리겠지... 이날은 쌍계사 골짜기 초입에 차를 세워놓고,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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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로그 포스팅 쓰는거 너무 재미있는데 이게 1달씩 밀려서 쓰니까 뭔 생각으로 이 사진을 찍어놨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창 밖으로 휘날리는 벚꽃잎 봤던게 기억나고 음료랑 도넛은 그저그랬다 날씨좋은 밴쿠버 5월에도 카페투어는 계속된다!!! 6일연속 일하고 이틀 쉬는데 뭔가 카페를 나가기에는 나자신한테 미안하고 좋은 곳에 데려다주고 싶어서 다녀온 당일치기 보웬아일랜드! 아침에 6시에 눈떠가지고 열심히 네이버 검색해서~ 당장 점심도시락 만들어가지고~ 강건너 산너머 다녀왔는데(진짜로)~ 도착하니까 브런치 먹고싶어서 뭐 어찌저찌 하여튼 다 먹고 실컷 걸었다는 이야기~ 5월의 도시락 화려하죠 일하는게 힘들지 않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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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가 다분한 4월 블로그 일상 제목 후후 하지만 저에게 한달동안 일어난 일의 집약체랍니다.. 4월에는 한국마트에서 장보면서 계란도 구입했는데 한 판의 절반이 저렇게 쌍란이었다! 참고로 쌍란 자체가 인생 처음! 하지만 몇 번 반복되다보니 나중에는 달걀만 봐도 이게 쌍란인지 맞출 지경이 됨.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쩐지 맛은 덜한 것 같기도 하고.. 거리마다 벚꽃이 활짝 펴 있어서 새삼 누구나 좋아하는 나무라는 생각을 했다네~ 그리고 내가 기껏 체리블라썸이라고 해주는데 사쿠라라고 대답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떠한 감정을 느끼고~ 한국 벚꽃은 비 오면 금방 져버려서 며칠 못 갔는데 여기는 비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