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가볼만한곳 곡성 섬진강 둘레길 걷기여행축제
By 협이는 트래블링♩ | 2018년 10월 29일 |
해외 매체 선정 역대 최고의 오컬트(종교) 공포영화 베스트 10 과연 한국 영화도 순위에 있을까?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3월 8일 |
Tokyo 걷기여행 그리고 가성비좋은 도쿄호텔 찾기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18년 7월 22일 |
[구례, 벌교] 더없이 맑은 가을날, 쌍산재를 거쳐 벌교까지
By 전기위험 | 2017년 10월 12일 |
(앞에서 계속) 그 다음으로 가 본 곳은 쌍산재. 이런 곳에서 하룻밤 숙박해 본다면야 더없이 좋겠지만...아마도 만실이었을 듯. 녹두장군님 블로그에서 알게 되어 가 본 곳이다. 숙박객이 아니라도 집 구경을 해 볼 수는 있다. 다만 개인 가옥이라 집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대문에 핸드폰 번호가 적혀 있어 그 쪽으로 연락해서 허락을 구하면 되는 모양. 나는 전화할까 말까 쭈뼛쭈뼛 하던 사이에 주인분이 오셔서 안내를 해 주셨다. 이쪽이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안채. 옆의 장독대가 인상적이었다. 안쪽에는 이 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서당채가 있는데, 그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대밭 사이로 난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서당채가 있는 곳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전경을 찍기 어려운 바, 이 사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