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34 posts[번역] 어머니 살해로서의 '늑대아이'
어머니 살해로서의 『 늑대 아이의 아메(雨)와 유키(雪) 』2013/02/27 22:44● 인간 사회에 참여하는 코드로 머플러 『 늑대 아이와 아메와 유키 』은 일본 늑대의 후예를 자처하는 남자와 도쿄 국립 대학에 다니는 여성·하나(花)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이를 둘러싼 이야기이다.누나 쪽을 눈, 동생이 비다.작중에서 누이인 눈은 이리의 피를 빼려는 출신을 숨기고 학교를 비롯한 인간 사회에 녹아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다.대해서 동생인 비는 초등 학교에도 제대로 등교하지 않지만 자연 관찰원으로 취직한 어머니를 통해서 만난 늙은 늑대와 교류를 계기로 인간이 아니라 짐승으로서의 사회에 접점을 찾아낸다.그것은 작중으로 『 선생님 』라고 호칭되는 여우(?)과의 훈도의 나날을 통해서, 어머니인 꽃와는 상관없는

괴물의 아이(バケモノの子, The Boy and The Beast, 2015)
(내용누설 완전 있음) 봤다. 진작에 동진님과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함께한 스타 라이브톡으로 봤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감상. 아직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은 밖에 본 게 없는데 그나마도 스크린에서 본게 아니어서 지금까지도 아쉽. 정말 너무나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본 작품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여태껏 본 일본 애니메이션 중 세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기에 이번 작품도 엄청 기대하면서 봤다. 마침 동진님이 라이브톡을 진행해주기도 하셨고. 부모님을 잃고 외톨이가 된 렌은 시부야 길거리를 헤매다 우연히 다른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여차저차하여 쿠마테츠라는 성질 더러운 동물.....사내.....와 함께하게 된다. 쿠마테츠와 지지고 볶고 싸우고

현대판 일본애니버젼으로 재탄생한 정글북 - 괴물의 아이 (2015)
지난주 토요일 11월 14일 압구정 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한 괴물의 아이 보고 왔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이후, 제 마음속 그 분의 빈자리는 지브리가 아닌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의 작품으로 메꿔지고 있네요. 하하하. 이번 감독전에서 재상영하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섬머워즈, 늑대아이 모두 너무너무 재밌게 잘 보았거든요. 괴물의 아이도 좋지만, 다른 작품들도 기회 되시면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괴물의 아이는 이제 11월 26일이던가, 여튼 한국에서 곧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 제가 곧 돌아갈 미국에서는 일본 만화영화 개봉을 잘 안 하기 때문에 억지로 시간을 빼서 보고 왔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감독 인터뷰를 찾아보진 못했지만, 예전 작품에서의 모티브를 계속 차용한

호소다 마모루의 여름 안에서 살고 싶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에는 언제나 여름이 등장한다. 아니, 정정한다. 여름을 빼놓고는 호소다 마모루를 말할 수 없다. 그러니까 언제부터였을까. 좋아하는 계절을 물어보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겨울!" 이라고 대답했던 내가 이제는 그 반대에 서 있는 "여름"을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꼽을 수 있게 된 게...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봤다. 그런데 답이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았다. 아마도 를 처음 접했던 그 시절부터 궤적을 같이 했으리란 확신이 들었다. 여름은 항상 그런 계절이었다. 가만히 있어도 후텁지근하거나, 장마로 인해 집 안 곳곳이 눅눅하거나, 불쾌지수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누가 말만 걸어도 폭탄이 터질 것만 같은 계절. 하루에도 몇번씩 속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