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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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

By DID U MISS ME ? | 2017년 12월 2일 | 
오리엔트 특급 살인
주위에선 다들 별로라고 하는데, 나만 재밌게 본 건가 싶은 그 영화. 철 지난 스포일러지만 스포일러는 스포일러! 사실 2017년에 와서 이 영화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일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닳고 닳은 이야기 아니겠는가. 게다가 소설 한 편을 쓰는 데에는 종이와 펜, 또는 타자기만 있으면 되겠지만 엄청난 노력과 시간은? 영화 한 편을 찍는 일은 다르다. 일단 품이 많이 든다. 그리고 품이 많이 드니 덩달아 돈도 많이 든다. 그러니까 우리가 맞이하는 웬만한 영화들은 만들어질 적에 꽤 깊은 셈을 하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영화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먹힐지, 얼마나 돈이 될지 라는 고민을 안 할수가 없는 거거든. 그런 면에서 보자면 진짜 이 영화의 기획은 넌센스가 맞다. 실패할 확률이 너무

픽셀 - 정말 뻔하고 얕지만 뭐가 재미있는지는 아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18일 | 
픽셀 - 정말 뻔하고 얕지만 뭐가 재미있는지는 아는 영화
최근에 이 영화를 봐야 하는가에 관해서 정말 고민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 관련된 문제에 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이미 몇 가지 들은 바 있기 때문에 영 손이 안 갔었던 것이 사실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그닥 땡기는 영화가 없는 상황에서 이 영화를 보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문제로 인해서 나름대로 계산을 좀 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여전히 고민중이라 이 글이 보게 되신다면 제가 그냥 보는 쪽을 택했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영화에 관해서 최대의 기대점과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들은 매우 다른 편입니다. 보통은 서로 다른 배우이거나, 아니면 배우와 감독의 관계 때문에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고

조시 개드가 "미녀와 야수"에 합류하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일 | 
조시 개드가 "미녀와 야수"에 합류하나 봅니다.
지금 현재 나오는 이야기로 봐서는 신데렐라가 상당히 잘 나온 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 문제로 인해서 디즈니가 다시 자사 애니메이션의 실사화에 탄력을 받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환영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앞으로도 비슷한 작품을 계속해서 낼 거라는 이야기가 되니 말입니다. (설마하니 뮬란 실사화를 보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어요.) 아무튼간에, 미녀와 야수 캐스팅이 계속해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이번 캐스팅은 조시 개드입니다. 이번에 합류할 예정인 역은 가스통의 부하 내지는 친구라고 볼 수 있는 Le Fou 역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중심이 되는 노래도 있는 양반이죠.

아케이드 게임으로 외계인과 대결하는 영화, "Pixels"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0일 | 
아케이드 게임으로 외계인과 대결하는 영화, "Pixels" 포스터들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간간히 포스팅을 한 바 있습니다만, 지금은 아예 개봉 준비중인 듯 합니다. 나름 시놉시스가 마음에 들던데, 왕년에 게임좀 하고 놀던 대통령이, 아케이드 게임을 앞세워 지구를 침공하는 외계인에게 대항하기 위해 같이 놀던 친구들을 불러들인다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이 영화에서 아담 샌들러는 과거에는 아케이드 게임 챔피언이었으나 지금은 홈씨어터 설치 전문가 노릇을 하는 사람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른 부분이 더 궁금하긴 하죠. 숀 빈이 나온다고 하는데......과연 이 영화에서 죽을 것인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