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게임으로 외계인과 대결하는 영화, "Pixels"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0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간간히 포스팅을 한 바 있습니다만, 지금은 아예 개봉 준비중인 듯 합니다. 나름 시놉시스가 마음에 들던데, 왕년에 게임좀 하고 놀던 대통령이, 아케이드 게임을 앞세워 지구를 침공하는 외계인에게 대항하기 위해 같이 놀던 친구들을 불러들인다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이 영화에서 아담 샌들러는 과거에는 아케이드 게임 챔피언이었으나 지금은 홈씨어터 설치 전문가 노릇을 하는 사람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른 부분이 더 궁금하긴 하죠. 숀 빈이 나온다고 하는데......과연 이 영화에서 죽을 것인가 말이죠.
300 : 제국의 부활 - 적어도 볼만은 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9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한계가 있을거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비쥬얼이라는 데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움직이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예고편으로 봐서는 과거 300이 가졌던 어딘가 막가는 기질의 느낌은 그다지 없을 거라는 아쉬운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나름대로 눈에 들어오는 작품이니, 그리고 전편을 극장에서 매우 재미있게 본 작품이니 피해가기는 어려운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300은 솔직히 속편이 나올 건덕지가 과연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과, 이 정도면 무리를 해서라도 속편이 또 나올 거라는 생각이 공존하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내심 안 나오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촬영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이
"킹스맨 : 골든서클" 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1일 |
이 영화도 결국 개봉일자를 확정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저는 일단 보려고 합니다. 정말 궁금하기는 해서 말이죠.
7번방의 선물 : 펑펑 울어놓고 웃기지 말라고 해도 할 말은 하자.
By Kazusa | 2013년 3월 6일 |
* 이 감상문은 본가에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포토티켓 이미지 할만한 게 없어서 결국 메인 포스터. 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서 우는 일이 별로, 아니 거의 없는 사람이다. 눈물이 없는 편도 아니고, 영화를 많이 안 보는 것도 아니다. 그저 보는 이를 울리려고 작정하고 만든 영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보지 않을 뿐이다. 난 그런 영화를 우연히 볼 때마다 늘 '울라고' 협박당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사실 이 영화, 7번방의 선물도 볼 생각이 없었다. 그러니 천만명이 보고도 더 볼 때까지 안봤던 거겠지. 내 영화 관람 패턴의 또 하나 특징인, 개봉 직후 관람 역시 실패한 영화란 얘기다. 참, 여러모로 이 영화는 내게 있어 예외적인 영화였다. 모르겠다. 까놓고 말해, 영화를 보면서 주룩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