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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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스맨: 아포칼립스 (4 Horsemen: Apocalypse.202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6월 4일 | 
2022년에 어사일럼에서 ‘조프 미드’ 감독이 만든 재난 영화. 내용은 어느날 갑자기 전 세계적 규모로 자연재해가 연이어 발생해 연이어 발생하여 세계 종말의 기운이 감지되자,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작전 사령부에 있는 ‘노리스’ 장군의 명에 따라, 평화유지군 임무를 맡고 전장에 파견되어 있던 육군 특수 부대 ‘스카벤저’가 화산학자 ‘린즈 휴즈’, 기상학자 ‘다코다 레나’, 미생물학자 ‘엘리엇 로드니’ 등 3명의 과학자를 보호하면서 12시간 안에 세계를 구하지 않으면 멸망 한다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을 만든 ‘조프 미드’ 감독은 본래 액션 영화의 스턴트 배우 출신으로, 감독을 맡아 영화를 만든 건 딱 4편 밖에 안 되는데. 그중 본작이 최신작이다. 2022년

어사일럼 작품, "MEGALODO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6일 | 
이 작품은 비록 땜빵으로 찾아 놓은 작품이긴 합니다만 정말 기묘한 관계를 가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짝퉁 전문(?) 영화사인 어사일럼이 "메가로돈"을 적당히 배껴다 만든 작품이기도 하지만, 그 어사일럼이 상어에 관한 엄청난 집착을 보여주는 영화사이기도 해서 말이죠. 머리 몇 개 달린 상어의 습격이라던가, 샤크네이토 시리즈를 생각해보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아무튼간에, 거대 상어나오는 영화이니 이건 짝퉁쪽이라 보는게 더 옳겠죠. 간간히 땜빵용이 사람 자괴감 들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작품이 바로 그런 케이스 입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마이클 매드슨은 정말 영화를 전혀 안 가리는군요.

샤크스톰2 - 샤크네이도, 2014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24일 | 
샤크스톰2 - 샤크네이도, 2014
...... 사실 크게 할 말은 없고...... 그냥 저 남자 주인공에게 엮인 여자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다 보내버리는 게 시리즈의 전통으로 자리잡힌 것 같다. 전편에서 결국 살아남기는 했지만 '노바'가 추잡스런 꼴을 당했고, 이번 영화에서는 과거의 옛사랑이 보기좋게 사망. 그나마 살아 남았다고는 하지만 전 부인인 동시에 현 부인인 지금의 아내도 영화 시작하자마자 팔 하나를 잃는 가히 충공깽스런 진행. 그래도 떡밥 수거는 알차게 다 하는 책임감 있는 영화. 여성 엑스트라가 신고 있는 하이힐을 뜬금없이 클로즈업하길래 이건 또 뭔가 싶었는데 결국 그걸로 상어를 꿰뚫어 죽이고야 만다. 뱉은 샷은 지키는 책임감 보소.

샤크스톰, 2013

By DID U MISS ME ? | 2018년 6월 16일 | 
샤크스톰, 2013
원제는 '샤크네이도'. 그 유명한 어사일럼 사의 그 유명한 오리지널 프랜차이즈. 지금에 와서는 안 본 사람들도 그 명성은 어느 정도 들어본 바로 그 영화다. 바다 한 가운데에 생긴 토네이도가 무수히 많은 상어들을 빨아올려 냅다 미국 본토에 내뱉는다는 설정. 여기까지만 들어도 실소가 나올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이 아이디어가 썩 좋게 느껴지더라. 딱 B급 영화에서만 할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일단 겁나 신선하잖아. 그냥 크리쳐 괴수물도 아니고 날아다니는 상어가 카미카제 마냥 주인공들에게 쏟아지는 영화인데 이게 애초에 안 신선할 수가. 미세한 스포! 하지만 이런 영화에서 스포가 중요한가? 프롤로그는 꽤 괴수 영화스럽게 시작한다. 바다 한 가운데 고립된 선박에서 모종의 암거래가 이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