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일럼 작품, "MEGALODO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6일 |
이 작품은 비록 땜빵으로 찾아 놓은 작품이긴 합니다만 정말 기묘한 관계를 가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짝퉁 전문(?) 영화사인 어사일럼이 "메가로돈"을 적당히 배껴다 만든 작품이기도 하지만, 그 어사일럼이 상어에 관한 엄청난 집착을 보여주는 영화사이기도 해서 말이죠. 머리 몇 개 달린 상어의 습격이라던가, 샤크네이토 시리즈를 생각해보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아무튼간에, 거대 상어나오는 영화이니 이건 짝퉁쪽이라 보는게 더 옳겠죠. 간간히 땜빵용이 사람 자괴감 들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작품이 바로 그런 케이스 입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마이클 매드슨은 정말 영화를 전혀 안 가리는군요.
디즈니가 "프리 가이"의 속편 제작을 원하는 듯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2일 |
개인적으로 프리 가이는 올해 영화중 가장 의외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저만 재미있게 본 게 아니더군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영화인 듯 합니다. 이런 상황 덕분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디즈니가 속편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SNS에 풀었더군요. 여기에 숀 레비 감독도 OK 했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속편이 나오면 즐거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차"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11일 |
개인적으로 올해 놓쳐서 가장 우울한 작품이 바로 이 영화, 화차 입니다. 리뷰도 아직 안 썼습니다만, 이런 저런 경로로 보다 보니, 정말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한 번 봤으면 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는 부분들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이 영화는 제가 사전 정보를 많이 가지고 오지도 못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구매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이제는 슬슬 들고 있네요. 이런 영화, 좋아요. - 출시일: 8월 17일 - 음성: DTS-HD Master Audio 5.1 - 자막: 한국어, 영어 - 부가영상 Commentary by 변영주 감독, 김태용, 이해영, 허지웅 Commentary by 변영주 감독,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6월 8일 |
어제 CGV 여의도에서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을 관람했다. 음악에 관한 영화인 줄만 알고 갔는데 정확하게는 영화의 제목과 동명의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의 탄생비화를 다루고 있는 영화였다. 나의 성향과 다른 종교색이나 정치색을 띤 작품은 영화든 공연이든 별로 선호하지 않으므로 영화관에서 브로셔를 읽어본 후에야 영화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올 걸 하는 생각도 하였으나 막상 영화를 봐 보니 관객의 종교가 개신교가 아니라 하더라도 별다른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영화였다. 영화의 주인공은 바트 밀라드(Bart Millard.1972-)다. 그가 작사, 작곡한 노래 아이 캔 온리 이매진과 관련된 인터뷰 장면으로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