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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스톰2 - 샤크네이도, 2014
...... 사실 크게 할 말은 없고...... 그냥 저 남자 주인공에게 엮인 여자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다 보내버리는 게 시리즈의 전통으로 자리잡힌 것 같다. 전편에서 결국 살아남기는 했지만 '노바'가 추잡스런 꼴을 당했고, 이번 영화에서는 과거의 옛사랑이 보기좋게 사망. 그나마 살아 남았다고는 하지만 전 부인인 동시에 현 부인인 지금의 아내도 영화 시작하자마자 팔 하나를 잃는 가히 충공깽스런 진행. 그래도 떡밥 수거는 알차게 다 하는 책임감 있는 영화. 여성 엑스트라가 신고 있는 하이힐을 뜬금없이 클로즈업하길래 이건 또 뭔가 싶었는데 결국 그걸로 상어를 꿰뚫어 죽이고야 만다. 뱉은 샷은 지키는 책임감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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