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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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대충 습자지 같은... -도둑들- [Movie]

대충 대충 습자지 같은... -도둑들- [Movie]

auxo's blog|2013년 10월 13일

도둑들 (The Thieves, 2012) 감독 : 최동훈 출연 : 김윤석(마카오박), 김혜수(팹시), 이정재(뽀빠이), 전지현(예니콜), 오달수(앤드류) 기타 : 2012-07-25 개봉 / 135분 일단 이 작품에 대해 호화 배역진들과 천만관객동원 같은 천편일률 적인 대사는 크나큰 뒷북이기 때문에 접어두겠다. 그냥 하고 싶은 말만 하면 되니깐. 재밌긴 재밌는데... 확실히 재밌다. 배우들의 이름값을 보면 알겠지만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었고 기대하지 않았던 전지현 까지도 꽤나 볼만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지루할 틈 없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스토리도 흡입력이 있었고 홍콩과 카지노, 부산을 넘나드는 스케일도 훌륭했다. 각각의 주연급 인물들의 특징도 잘 묘사해냈고 엔딩도 딱히 나쁘

깡철이(2013) - 간단평 (스포일러 無)

색채 속으로|2013년 10월 8일

감독: 안권태 출연: 유아인, 김해숙 개봉: 2013. 10. 2. 간단평: '깡철이'는 유아인의 매력으로 승부하는 영화입니다. 유아인의 '강철'은 '완득이'에서의 도완득과 유사한 면이 많지만, 사춘기의 혼란을 버거워하던 완득이에 비해 더 단단하고 감정이 짙은 인물을 연기합니다. 훌륭하게 연기합니다. 절제하는 장면, 흐느끼는 장면, 폭발시키는 장면, 액션씬 모두 잘 소화했습니다. 언제나 안정적인 김해숙과의 조합도 좋더군요. 하지만 영화 자체는 안타깝습니다. 부산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면서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낸 영상미는 훌륭하지만, 그 외 각본이나 연출은 좋게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조연들 사이의 갈등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스토리가 산만하게 이어지고, 갈등의 전개는 진부한데다가 답답할 정도

깡철이, '완득이'에서 진화한 청춘액션물

깡철이, '완득이'에서 진화한 청춘액션물

ML江湖..|2013년 10월 4일

세상이 우리 편인 적 있었나? 부산의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철이(유아인). 안정적인 직장도, 기댈 수 있는 집안도, 믿을만한 ‘빽’도 없지만 그래도 힘들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깡’으로 뭉친 부산 사나이다. 거기에 아픈 엄마(김해숙)까지 책임져야 하는 고달픈 강철, 어느 날 서울에서 여행 온 자유로운 성격의 ‘수지’를 만나고,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은 강철은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갈 꿈도 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치 않은 몸으로 동네방네 사고만 치던 엄마 ‘순이씨’의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고, 유일한 친구 ‘종수’는 사기를 당해 돈 마련이 시급한 강철까지 위험에 빠뜨린다. 당장 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엄마와 친구, 자신의 삶까지 잃게 생긴 강철, 부산 뒷골목의 보스 ‘상곤’은

역전의 명수(2005)_뭐라고 딱 꼬집어 이상한 점을 얘기할 수는 없지만 별 볼일 없다

역전의 명수(2005)_뭐라고 딱 꼬집어 이상한 점을 얘기할 수는 없지만 별 볼일 없다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3년 7월 28일

2005/4/7/목 cgv목동 이맘때쯤 cgv vip이다보니 종종 멤버십 시사회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나중에 편집은 어찌 되었을지 모르지만 시사회본으로 보았을 때는 참 지루하게 봤다. 내 돈 주고 보았다면 많이 후회했을 것 같았고. 소시오패스같은 영화다. 뭐라고 딱 꼬집어 이상한 점을 얘기할 수는 없지만 별 볼일 없는 게 확실한.영화적으로 연출이 크게 이상한 건 아니다. 거의 블록버스터급 추격신도 나오고 배우도 다들 명망있으신 분들 주조연으로 총출동.스토리도 나름 개연성 있고 임팩트있게 전개된다. 하지만 작위적이고 억지스러운 느낌이랄까. 절제의 미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런 영화였다. 그나마 내가 헐리우드 영웅물처럼 시원하게 때리고 부수고 그런 장면이 나오는 영화에 관대하고, 윤소이와 정준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