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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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을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신 난이도를 깼습니다. 속도 빠름, 소형 맵, 대륙, 신 난이도, 재해 레벨 4로 호주로 신 난이도 과학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나름 문명 5, 6 꽤 했다고는 생각했지만 매번 신 난이도는 커녕 불멸자 난이도도 허덕이다가 이번에 탄력 받고 달렸는데 드디어 목표를 달성하는군요. 대륙 맵이라 2개의 대륙에 3개의 국가들이 분산 배치되었는데요. 다행히 초반에 외교를 잘 해서(왠지 때리러 올 거 같으면 턴 골주면서 싸바싸바) 우리 대륙의 브라질과 마푸체가 서로 싸우기 바쁘더군요. 그래서 신 난이도 가장 큰 고비인 초반을 벌수 있었습니다. 스타팅 위치가 아웃백 목장을 활용하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하필 화산 4개, 강2개가 끼어 있어서 매 턴마다 화산이 터지고, 강이 범람

「문명 6」 중간 평가: 「문명 5」 400시간 유저의 「문명 6」 100시간 플레이 소감

키노 이 이그라|2019년 1월 28일

400시간 플레이 유저의 (+) 100시간 플레이 소감 가 보다 나은 게임인가? 그렇다. 가 보다 재미있는 게임인가? 모르겠다. 는 전작의 문제점, 즉 지나친 시작 지점의 비중과 테크 트리와 전략 고착화, 불가사의 의존 문제를 거의 다 해결했다. 거기에 다양한 선택과 분화 요소를 추가해 전작과 비교해 확연히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문제는 그 추가된 요소만큼 게임이 복잡해졌다는 것. 사실 확장팩이 나오기 전의 는 과장 좀 보태 그냥 보드게임으로 할 수 있을 만큼 과하게 단순화된 게임이었다. &l

문명6 기행 - 해적국가의 힘을 보여주마! : 영국편(2)

이어서 갑니다! 초반 존버의 힘으로 런던이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런 최초, 최대 시대 점수는 상대와의 격차를 늘리기에 아주 좋죠. 새로 합병한 페르시아령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 정책을 수정합니다. 시대 점수를 잘 받은 덕분에 황금기에 들어갔습니다. 전투 준비 전략을 선택해 전쟁광 패널티를 줄이고 전쟁을 선포하는 황금기 전쟁 선포를 사용합시다. 철갑선 최단루트를 타느라 밀린 기술을 빠르게 개발합니다. 페르시아와 아즈텍은 수도와 대부분의 도시가 해안에 있어 프리깃만으로 충분하지만, 중국은 내륙에도 도시가 있어 지상군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영국의 무적함대 여왕의 진노(Queen's Anger)가 런던항으로 회항하는 걸 보고 잔소리를 합니다. 그러길래 왜 우리랑 붙어서 스타팅

문명6 기행 - 해적국가의 힘을 보여주마! : 영국편(1)

문명6의 다음 확장팩 몰려드는 폭풍 발패를 기념하여 오랜만에 문명6를 해보았습니다. L군의 요청을 받아 맵은 군도, 난이도는 왕, 속도는 빠름, 맵은 소형(6인), 승리목표는 지배승리, 국가는 영국 으로 했습니다. 예, 솔직히 오랜만이라 날로 먹는 조합으로 했습니다. 실제로 감을 완전히 잃어서 고생좀 했습니다 ㅠ.ㅠ먼저 영국의 특성을 살펴 봅시다. 고향 대륙 외의 대륙에 도시를 세울때, 해군 기지창을 건설할 때 두번에 걸쳐 무료 근접 유닛을 얻을 수 있습니다. 후반부에 촬영한 스샷입니다. 대륙이 총 3개입니다. 고향 대륙을 제외하면 총 4기의 근접 유닛을 공짜로 획득하는 특성입니다. 맵이 커지면 대륙이 많아져 더 많은 혜택을 보고, 타 대륙에 멀티를 할 때 병력을 얻기에 영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