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난이도를 깼습니다. 속도 빠름, 소형 맵, 대륙, 신 난이도, 재해 레벨 4로 호주로 신 난이도 과학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나름 문명 5, 6 꽤 했다고는 생각했지만 매번 신 난이도는 커녕 불멸자 난이도도 허덕이다가 이번에 탄력 받고 달렸는데 드디어 목표를 달성하는군요. 대륙 맵이라 2개의 대륙에 3개의 국가들이 분산 배치되었는데요. 다행히 초반에 외교를 잘 해서(왠지 때리러 올 거 같으면 턴 골주면서 싸바싸바) 우리 대륙의 브라질과 마푸체가 서로 싸우기 바쁘더군요. 그래서 신 난이도 가장 큰 고비인 초반을 벌수 있었습니다. 스타팅 위치가 아웃백 목장을 활용하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하필 화산 4개, 강2개가 끼어 있어서 매 턴마다 화산이 터지고, 강이 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