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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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멋진 남자.
언제나 유니폼의 61번이 보이는 등판이 먼저 생각나는 박찬호 선수가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한시즌 뿐이었지만, 그래도 약속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만간 또 해설이나 어딘가에서 뵙기를 기대할께요.

‘우타 편중’ 한화, 믿을 만한 좌타자가 없다
한화가 롯데와 1: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한화는 롯데에 장성호를 내주고 송창현을 데려왔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두 선수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중론입니다. 통산 2000안타와 200홈런을 넘긴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좌타자 중 한 명인 장성호와 2013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7순위로 지명된 제주국제대 졸업 예정인 송창현은 격이 맞지 않는 카드로 한화의 손해라는 것입니다. (사진 : 한화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된 장성호) 트레이드는 원론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득실을 따져야 합니다. 당장 내년뿐만 아니라 5년 이상을 두고 판단해야 합니다. 트레이드를 단행한 양 팀 중 한 팀에만 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양 팀에 모두 득이 되는 ‘윈윈 트레이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장성호 트레이드.
한화 이글스는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투수 송창현과 베테랑 좌타자 장성호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일단은 두가지 의미가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첫번째는 교통정리, 김태완의 복귀로 인해서 1루 라인에 3명의 선수가 들어차게 되었 던 것이 가장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몸상태를 봐야 할일 이지만, 아직은 힘이 있는 김태완과 김태균이고, 김태완은 외야 수비도 "가능은"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별로 글로 보내고 싶진 않습니다.. 가뜩이나 유리 몸에 발목도 돌아갔던 놈인지라) 상황에 따라서는 외야수 로 출장하다가 김태균 이 쉬어야 할때는 1루수로 돌려도 된다는 이야기지요. 그 반대의 경우도 되고, 반면 장성호는 1루 수비와 지명타자 자리 외에는 자리가 없고, 그나마도 1루 수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