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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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11일 | 
이 타이틀은 고민 하다 놓친 타이들 입니다. 구매 안 하려고 했었는데, 의외로 서플먼트가 상당히 궁금해서 말이죠. 하지만 미루는 사이 2디스크판은 씨가 말랐고, 1디스크판은 본편만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 계속 미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결국 2디스크판을 구한 것이죠. 사실 앞 표지는 1디스크판과 2디스크판이 완전 동일합니다. 후면에 서플먼트 표기만 더 추가 된 식이더라구요.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참고로 오른쪽이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글씨 안 보면 아예 파악이 불가능할 정도로 두 디스크 생김새가 같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주인공이 개고생 한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영화가 좀 지루하긴 한데, 그냥 틀어 놓으면 또 넋을 잃고 보

[13시간] 현장에 집중한 실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3월 7일 | 
[13시간] 현장에 집중한 실화
시사회에 되서 보았는데 마이클 베이 감독치고는 폭발도 적고 로봇도 없고 이정도면 소재에 비해 미국만세도 적지 않나 싶네요. 실화인 벵가지 테러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정부요원이 아니라 특수 용병부대가 메인이라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시의 답답한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정말....힐러리 대통령 후보시절의 실화라 묘한 이야기도 나오는게 재밌습니다. 물론 좀 더 다르게 연출했으면 더 재밌었겠지만 마이클 베이다움을 줄이는게 이번 연출의 목표인 것 같기도 하더군요. 다만 미국이 만악의 근원이라 생각한다면 추천하긴 힘든정도?? 트레이드 마크인 헐레이션은 나옵니닼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몰랐던 일인데 미국 대사가 죽는 사건이라니

13시간 - 작품성이 파괴력을 못 따라가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6일 | 
13시간 - 작품성이 파괴력을 못 따라가는 영화
이 영화가 결국 개봉 일정이 잡혔습니다. 솔직히 마이클 베이의 최근 상황을 봐서는 솔직히 개봉 못 할 줄 알았습니다. 이미 과거에 페인 앤 게인이 개봉을 못 한 전적도 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게다가 마이클 베이의 최근 성햐엥 관해서도 아무래도 좀 걱정되는 면모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가 진짜 개봉 일정이 잡히는 상황이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현재 마이클 베이에 대한 감정은 정말 복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 같은 경우는 정말 재미있었고, 얼마 전에 나왔넌 페인 앤 게인 역시 그렇게 나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만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나락에서 헤어나올 줄을 모르는 상황이기

마이클 베이의 신작, "13 Hour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일 | 
마이클 베이의 신작, "13 Hours" 예고편입니다.
마이클 베이의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이제는 한계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기는 합니다. 페인 앤 게인 같은 작품은 그래도 잘 만들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그의 손 아래에서 점점 더 이상한 곳으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하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이번에 과도한 미국 만세가 느껴질만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나저나, 제가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아직 공식 포스터가 없는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 자막으로 나온 건입니다. 어쨌든 그래도 트랜스포머가 아닌 작품이니 기대를 걸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