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 작품성이 파괴력을 못 따라가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6일 |
이 영화가 결국 개봉 일정이 잡혔습니다. 솔직히 마이클 베이의 최근 상황을 봐서는 솔직히 개봉 못 할 줄 알았습니다. 이미 과거에 페인 앤 게인이 개봉을 못 한 전적도 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게다가 마이클 베이의 최근 성햐엥 관해서도 아무래도 좀 걱정되는 면모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가 진짜 개봉 일정이 잡히는 상황이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현재 마이클 베이에 대한 감정은 정말 복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 같은 경우는 정말 재미있었고, 얼마 전에 나왔넌 페인 앤 게인 역시 그렇게 나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만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나락에서 헤어나올 줄을 모르는 상황이기
레드 소냐 / Red Sonja (198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1월 16일 |
감독 : 리처드 플레이셔 원작 캐릭터 : 로버트 어빈 하워드 각본 : 클리브 엑스톤, 조지 맥도널드 프레이저 원작 : 로이 토마스, 베리 윈저 스미스 출연 : 브리짓 넬슨, 아놀드 슈왈제네거, 샌달 버그만, 폴 L. 스미스 외음악 : 엔니오 모리꼬네 촬영 : 주세페 로툰노 편집 : 프랭크 J. 우리오스트 [레드 소냐]는 [코난 바바리안]으로 검과 마법 장르의 붐을 일으킨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3번째 검과 마법 장르의 영화 인데요. 개봉 당시 엄청난 혹평에 시달리고 흥행에도 참패한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포인트를 제외하면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울트라 저퀄리티의 영화를 계속 보면 어느 정
초 호화 캐스팅 작품! "Knives Ou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3일 |
이 영화를 국내에서 알리는 분들은 크리스 에반스의 신작이라고 많이 알리기는 합니다만, 형사 역할로 자그마치 다니엘 크레이그가 자리를 잡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마이클 섀년에, 제이미 리 커티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토니 콜렛, 프랭크 오즈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독이 좀 놀라운데, 루퍼와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를 지나온 라이언 존슨이더군요. 조합이 너무 독특해서 뭔 영화일지 오히려 매우 궁금한 상황입니다. 일단 저는 지켜보려고 합니다. 의외로 애거서 크리스티식 사건을 다루는 작품이 될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묘하게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