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현장에 집중한 실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3월 7일 |
시사회에 되서 보았는데 마이클 베이 감독치고는 폭발도 적고 로봇도 없고 이정도면 소재에 비해 미국만세도 적지 않나 싶네요. 실화인 벵가지 테러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정부요원이 아니라 특수 용병부대가 메인이라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시의 답답한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정말....힐러리 대통령 후보시절의 실화라 묘한 이야기도 나오는게 재밌습니다. 물론 좀 더 다르게 연출했으면 더 재밌었겠지만 마이클 베이다움을 줄이는게 이번 연출의 목표인 것 같기도 하더군요. 다만 미국이 만악의 근원이라 생각한다면 추천하긴 힘든정도?? 트레이드 마크인 헐레이션은 나옵니닼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몰랐던 일인데 미국 대사가 죽는 사건이라니
"루팡 3세 : 더 퍼스트" 오프닝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9일 |
이 작품도 슬슬 개봉할 예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걱정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나름대로 느낌이 있는 작품이다 보니, 이 작품이 가져가는 것들이 좋다고 말 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들이 좀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망하라고 빌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최근에 영화가 너무 없다 보니, 오랜만에 극장 가서 망한 영화 보는게 좋은 느낌은 전혀 아니라서 말입니다. 솔직히 2D 작품이 디지털로 바뀌면 뭐랄까......정이 안 가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어쨌거나 영상 갑니다. 오프닝은 좀 맘에 안 듭니다 ㅠㅠ
마이클 C. 홀이 가장? "Cold in Jul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4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이 영화에서 마이클 C. 홀은 가족을 위협하는 침입자를 죽인 아버지인데, 문제의 침입자의 아버지가 이 가족을 위협하면서 점점 더 폭력적이 되어가는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런 폭력에 관해서는 상당히 익숙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이미지로 굳어버리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아무래도 말 하는 투가 좀 그런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죠. 일단 이번 영화는 좀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마음에 드는데, 국내 개봉은 글쎄요......
"말레피센트 2" 한글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1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별로 기대가 안 됩니다. 흥행이 나름대로 잘 된 것은 사실이기는 한데, 정작 영화 자체가 좋다고 말 하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상황인 것도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이래저래 전작의 상태라는게 말 할 것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대체 어찌 갈 것인가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나와서 망한 거울 나라의 앨리스라는 작품도 있고 말입니다. 그나마 전작에서 나왔던 배역은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으니 그건 다행이랄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전작과 비슷한 결이라 걱정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