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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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주차 생활 (1)

캐나다 1주차 생활 (1)

Everyday we pray for you|2013년 6월 27일

6월 17일 월요일 여기는 지금 민박집이다. 물 잘 안 빠지는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개운하다. 일주일 정도 머물건데, 역시 일주일만 머물길 잘했다 생각한다. 오늘은 캐나다에 온 첫날. 숙소 주인 내외분께서 픽업을 나오셨고, 덕분에 피어슨 공항에서 편하게 숙소까지 올 수 있었다. 물론 공짜는 아니란다 픽업비 30불. 지금 드는 생각은... 뭐... 노트북이 있어서 일기를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게 좋다는 거? 오늘의 나는 에어 캐나다를 타고 오면서 인고의 13시간을 견뎌냈다. 뭔가 그 비행시간만으로도 충분히 강해진 느낌이다. 비행기 안에선 난기류 때문에 어질어질했는데 승무원들이 자꾸 먹을 걸 줬다. 에어 캐나다에게 사육당한 기분이다. 지금부턴 가이드

캐나다에 도착한 날 이야기

캐나다에 도착한 날 이야기

Everyday we pray for you|2013년 6월 25일

토론토 국제공항에 내려 1주일 동안 머물 민박집에 연락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이용했다. 한번 통화하는데 50센트. 대충 500원, 600원 정도 하는 거려나. 비싸다. 당시 친구가 캐나다 동전을 갖고 있어서 25센트 짜리 두 개를 넣고 잘 사용했다. 픽업 나오신 민박집 주인 내외분의 차를 타고 민박하러 ㄱㄱ 들뜨고 두근거리는 것보다도 그냥 빨리 머물 곳으로 가서 자고 싶었다. 에어 캐나다를 타고 왔는데 난기류를 너무 많이 만나서 잠도 못자고 멀미도 하고... 결국 승무원한테 술 달라고 해서 술 먹고 세시간 정도는 푹 잤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잠이 부족했다. 잠! 잠! 우리가 머물게 된 곳은 토론토에서도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핀치역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차 서류심사에 관해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차 서류심사에 관해서

Everyday we pray for you|2013년 6월 24일

지난 1월, 3000명을 거르는 온라인 심사에서 광클로 400번대의 좋은 번호를 획득한 나. 1차 서류심사 자격이 주어져서 기쁘긴 했지만, 심사에 맞춰 준비해야 할 상당량의 서류들은 상당한 부담이 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선 그 서류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고자 한다. 준비할 서류들이 진짜 많긴 한데, 하루하루 시간 내어서 스스로 차근차근 서류를 모아가다 보면 어느새 우편으로 서류를 발송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그랬으니까. 뭐 할게 이렇게 많아! 하고 불평하지 말고, 서류 발급받는 것도 혼자 못하면 외국가서 혼자 어떻게 살리 생각하며 진행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캐나다 대사관에서 서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 체크리스트대로만 준비하면 된다. I

캐나다에 갑니다.

캐나다에 갑니다.

Everyday we pray for you|2013년 5월 22일

*** enat 은 (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획득했다! 이야기는 지난 겨울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때의 나는 한참동안 집 밖엘 나가질 못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이른바 방랑금단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논문도 졸업요건도 다 충족됐지만 몸이 아파서 취업시즌은 물 건너 갔고, 딱히 할 일이 없었다. 사실 20대의 가장 찬란한 시기를 대기업에 들어가 서류와 야근 속에서 살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나 좋아하는 여행을 가려면 돈이 필요했다. 정말인지 돈 버는 일은 신성한 거다. 그렇다고 언제까지고 알바-여행, 알바-여행을 할 수는 없었고 (지난 유럽여행 때 만났던 일본인 친구는 알바-여행, 알바-여행으로 벌써 지구 반바퀴 이상은 돈 것 같더만...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