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도착한 날 이야기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3년 6월 25일 |
![캐나다에 도착한 날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06/25/b0103808_51c86fb74c7e5.jpg)
토론토 국제공항에 내려 1주일 동안 머물 민박집에 연락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이용했다. 한번 통화하는데 50센트. 대충 500원, 600원 정도 하는 거려나. 비싸다. 당시 친구가 캐나다 동전을 갖고 있어서 25센트 짜리 두 개를 넣고 잘 사용했다. 픽업 나오신 민박집 주인 내외분의 차를 타고 민박하러 ㄱㄱ 들뜨고 두근거리는 것보다도 그냥 빨리 머물 곳으로 가서 자고 싶었다. 에어 캐나다를 타고 왔는데 난기류를 너무 많이 만나서 잠도 못자고 멀미도 하고... 결국 승무원한테 술 달라고 해서 술 먹고 세시간 정도는 푹 잤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잠이 부족했다. 잠! 잠! 우리가 머물게 된 곳은 토론토에서도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핀치역
[DuDu Today] 싸이 ‘강남스타일’ 중국 음악차트 1위 등극
By 쮜인요우가 들려주는 중국 이야기 | 2012년 10월 13일 |
![[DuDu Today] 싸이 ‘강남스타일’ 중국 음악차트 1위 등극](https://img.zoomtrend.com/2012/10/13/d0128811_5077eea33f357.jpg)
싸이가 결국 중국에서도 1위에 올라섰다. 중국의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강남스타일’은 1~2위에 랭킹되어 있으며, 가장 큰 음악사이트인 바이두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 각 언론들 역시 싸이 신드룸에 대해 집중 보도하고 있어, 중국 내에서도 싸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국의 화웨이 때리기, 유럽 캐나다까지 동조 미국 하원의회의 성명발표에 이어, 유럽과 캐나다 역시 화웨이의 자국 활동에 대해 조사하기로 하였다. 캐나다 정부는 ‘국가 안보를 위한 예외’항목을 들어 국가 통신망 사업에 화웨이를 배제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또한 많은 유럽 국가들 역시 미국 정부
2019 7월말 캐나다 로키(밴프,재스퍼) 여행 - 멀린Maligne 호수, 멀린 캐년, 재스퍼 구경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9년 8월 31일 |
▼ 아침은 역시 햇반과 김치와 미역국 ▼ 완전 도둑 든 집이네 ㅋㅋㅋ 한식으로 든든히 밥 먹고 오늘의 일정은 멀린 호수 크루즈 타고 스피릿 아일랜드 구경 후 오면서 멀린 캐년 걷는 것. 멀린 호수Lake Maligne 크루즈는 한국에서 일정과 시간을 미리 예약하고 가서 아침부터 출발~ ▼ 오늘도 역시 긴팔에 옷 두 겹씩 미리 출력 해 간 티켓 보여주면 되는데 티켓 박스에서 따로 교환하라는 말을 들어 한 참을 기다렸다가 겨우 탑승. 티켓 박스 기다리며 줄 서 있었는데 공원 관리인이 은색 임팔라 차주를 찾았다. 알고 보니 엔진 안끄고 그냥 내린거 ㅋㅋㅋㅋ 얼른 가서 엔진 끄고 크루즈 탑승. ▼ 날씨 좋지 않아..... 말린 호
2009. 캐나다 여행기 - 보우 강과 밴프 시내를 둘러보고..숙소로 향하는 길..
By 수륙챙이 | 2012년 10월 15일 |
![2009. 캐나다 여행기 - 보우 강과 밴프 시내를 둘러보고..숙소로 향하는 길..](https://img.zoomtrend.com/2012/10/15/c0141956_507a96b3da7d1.jpg)
보우 강은 과거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인데, 캘거리에서 봤던 보우 강과 밴프에서 보는 보우 강은 정말 다른 모습입니다. 캘거리에서 보는 보우 강은 한강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그냥 대형 하천이니까요.. 엄청 빠른 물살이 계속해서 흘러갑니다. 사람들이 주변에서 사진도 찍고, 물에 손도 담궈보고 하고 있더군요. 보우 강에 잠시 있다가 밴프 시내로 나왔습니다. 캐나다에는 유명한 마켓이 몇 개가 있는데, 제가 자주 이용하는 마켓은 Safeway 입니다. 월마트나 코업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할 정도로 많은 숫자가 아니지만, Safewawy 는 동네 곳곳에 있어서 이용이 편합니다. 물론 품질은 CO-OP 보다는 조금 못한 것 같네요. 저녁으로 간단히 Safeway 에서 감자튀김 / 치킨 세트를 먹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