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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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osts[벽람항로] 미쳐버린 가챠운빨...0.3%확률!!
오랜만의 벽람항로 포스팅. 보급 3단계입니다. 600개중 10개 남은 상태. 아직도 노스캐롤라이나는 안 뽑혔네요 (...) 과연 언제쯤 뽑힐까? 하나하나 카운트 다운해봤습니다. 그 결과는...!! [9] [8] [7] [6] [5] [4] [3] [2]
[메트로2033]과 기다림의 죄악
어디서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 게임을 상당히 기다렸었습니다. 왜냐하면 [메트로2033]을 정말 흥미롭게 읽었고, 그 메세지에 감동했으며, 최종적으로 이 게임을 만든 개발사인 4A게임즈의 핵심인력중 일부가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스토커를 개발했었거든요. 늘 그렇듯이 저는 또 실망했습니다. 되도록이면 컷씬 안쓰려는 시도는 좋아요. 하지만 컷씬 대신에 대화씬을 넣었습니다. 대화가 끝나길 기다리고, 이벤트가 끝나길 기다리는 장면들이 많은데, 솔직히 그게 컷씬과 다를 게 없습니다. 더불어, 때로는 대화가 끝나길 기다리지 않으면 모랄포인트가 깎입니다. 아니면 오르지 않거나요. 이럴 경우, 해피엔딩을 못보기 때문에 해피엔딩을 보는 도전을 하려는 게이머는 뭔가 기다릴 거리를 찾아
갓 오브 이집트 (2016) - 알렉스 프로야스 : 별점 1.5점
'옥수수' 무료 영화로 감상한 작품. 한마디로 최악의 영화. 본 사람들이 돈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제일 큰 문제는 시나리오입니다. 기둥이 되는 복수극 - 아버지 오시리스를 죽이고 자신의 두 눈을 뺐어간 삼촌 세트에게 호루스가 복수한다 - 은 뻔하지만 원전인 이집트 신화 그대로인만큼 문제는 아닙니다. 호루스가 겪는 고통은 시련이며, 배려와 백성(?)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야 시련을 극복하고 진정한 왕이 될 수 있다는 극적 흐름도 나쁘지는 않고요. 그러나 진행되는 과정이 엉망입니다. 이런 시나리오에 1억불이 넘는 돈을 투자한 제작진이 이해가 안됩니다. 라이언스 게이트가 망해가는 이유겠죠. 우선 인간 벡, 그는 죽은 연인 자야를 되살리기 위해 호루스의 복수를 돕는 인물입니다. 허나 극초반 호
알파 프로토콜
일단 이 게임은 상당한 기대작이었다. 잠입 위주의 액션RPG. 이건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바라고 기다리던 장르다. 물론 지금은 수많은 액션+RPG의 성장요소가 들어가긴 하지만 ... RPG적인 요소가 정식으로 들어간 게임은 이게 최초다. 그것도 3D에 첩보요원에 미션 위주의 플레이라니.(미션 형식의 게임플레이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에 관해서 이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었지 아마) 게다가 캐릭터간의 대화를 통한 선택지와 호감도 변화, 상황 변화요소까지. 사실 시작전에 이 게임은 아무리 똥망이라도 반드시 반점은 먹고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말하자면 이도저도 아닌 게임. 나무위키에서 그래도 RPG속성 때문에 사람들이 숨은 게임성 못 알아본 거라고 툴툴 대며 쓴 사람 나오라 그래.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