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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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미얀마국경마을에 있는 나무다리 건설당시 사진외(14)

차이컬쳐|2020년 8월 26일

이번 연재에서 소개해 드리고 있는 이 나무다리의 건설당시 사진들이 아래 (13)편 절 내부에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사진들이 꽤 많았지만 하나하나 다 보았습니다. 절의 내부 통로에 이런 식으로 수많은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보고 있자니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당시 다리가 완공되기 전에는 아래에 저렇게 부표식 다리가 있었던 것 같네요.저렇게 나무로 다리를 이어 만들어 갔다는 것이 놀랍네요. 하긴 차이컬쳐에서 소개해 드렸던 '콰이강의 다리' 는 전쟁당시 포로들을 이용해 기차가 달릴 수 있는 철로도 만들었으니 어찌 생각해보면 사람 건너는 다리는 누워서 죽먹기 수준일 수도 있었겠네요.다 완성되고 사진들을 전시했나 봅니다.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아래쪽 다리를

태국미얀마 국경마을의 미얀마풍 절 풍경(13)

차이컬쳐|2020년 8월 25일

태국의 미얀마국경마을에 오래된 규모가 미얀마풍의 큰 절이 있더군요. 오전에 조용한 절 내부를 천천히 돌아 보았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 처마 아래서 바라본 정원과 작은 연못의 모습입니다. 스님들이 나무로 만든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모습인데, 촛점이 다른 곳에 맞추어 졌네요.스님들이 생활하는 공간입구 인데요. 아마 저기 물과 바가지의 용도는 맨발을 먼저 씻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여기 맨발생활을 많이 하거든요.실내의 천장이 저렇게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비 내리는 오전이라 그런지 기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은 부채입니다. 특색있는 초받침대 입니다. 저기는 학생스님들 수업을 하는 곳이더군요.마침 어린 학생스님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수업을 하고

수몰지역 숲속언덕에 있는 태국미얀마국경마을의 절터(11)

차이컬쳐|2020년 8월 22일

전편에 이어, 오늘은 배로 이동한 세번째 장소의 절터를 소개해 봅니다. 배를 이렇게 육지에 접안시켜주면 내려서 작은 언덕을 걸어 올라 갑니다.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주변 풍경은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모터가 달린 배의 이동소리 외에는 인공적인 소음이 들리지 않습니다. 저 멀리 소들도 풀을 뜯고 있습니다. 인공적인 소음이라고 하니 생각난 김에. 여행도중 어떤 호수를 갔었는데요. 거기가 국도변에서 호수쪽으로 차로 조금 들어가야 하는 곳입니다. 거기서 호수를 바라 보고 있는데, 일체의 인공적인 차량소리라든지 사람소리가 들리지 않고 너무나 새들소리 바람소리만 들려와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순간만큼은 '도심에서 쉽게 느껴 볼 수 없는 그런 느낌' 을 받았습니다. 숲속 언덕길을 올라가는 초입에 불상에 놓고 기도를

배타고 가본 태국미얀마국경마을의 수몰지역 절터(10)

차이컬쳐|2020년 8월 21일

어제에 이어 두번째로 간 절터를 소개해 드립니다. 여기는 특징이 절의 벽 한쪽면이 작년인가? 폭우가 내렸을때 붕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보수공사를 하고 있고, 건물내부로는 안전상 들어가지 못 하게 하더군요. 어제도 설명을 드렸듯이 보통 이런 건물의 지붕은 목재였는지 공통적으로 지붕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배로 보수공사에 쓰일 자재들을 호수가로 육지로부터 가지고 와서 여기서 저 오토바이로 옮겨 싣는 모습인데요. 동네주민들의 아이들인지 아이들도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왼쪽 기둥에 보면 사람들이 불상에서 기도를 할 때 사용할 꽃 등을 파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다들 학교갈 시간인데 노동을 하고 있는 학생의 나이로 보이는 아이들이 (9)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종종 보이네요.사람들이 불상에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