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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The Mummy.2017)
2017년에 유니버셜 픽쳐스에서 알렉스 커츠만 감독이 만든 호러 미스테리 영화. 유니버셜 픽쳐스의 클래식 호러 영화를 리부트해서 몬스터가 몬스터를 제압하는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기획인 ‘다크 유니버스’로 나온 첫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테러 집단이 유적지를 파괴해 영국군과 대치된 상황에서 정찰 임무를 맡았지만 유적지의 보물을 몰래 빼돌려 암시장에 팔아먹던 닉과 베일이 테러 집단과 총격전을 벌이다 아군의 폭격 지원을 받은 직후, 마을 지하에 묻힌 고대 이집트의 유적을 발견했는데.. 그곳이 실은 고대 이집트 시대 때 왕과 왕비, 왕자를 차례대로 살해하고 저주의 의식을 행하는 대죄를 범하여 생매장당해 역사의 기록에서 지워진 아마네트 공주를 가둔 감옥이었고, 닉의 실수로 봉

콜로설(Colossal.2016)
2016년에 캐나다, 스페인 합작으로 나초 비가론도 감독이 만든 판타지 영화.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2017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뉴욕에서 남자 친구 팀의 집에 얹혀살면서 매일 술에 취해 놀며 방탕하게 살다가 견디다 못한 팀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쫓겨나 고향집으로 내려간 글로리아가, 소꿉친구인 오스카와 재회하여 그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자신의 행동이 서울에 출몰한 거대한 괴수와 그대로 이어진다는 걸 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주인공 글로리아의 행동에 따라 거대 괴수가 똑같이 따라해서 인간과 괴수가 싱크로되어 있다는 설정은 나름대로 흥미로운 구석이 있고. 매일 술에 취해 방탕하게 살다가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괴수가 폭주한다는 걸 알
![판타지 영화의 새 지평 [킹 아서]](https://img.zoomtrend.com/2017/05/17/b0116870_591c2332311d3.jpg)
판타지 영화의 새 지평 [킹 아서]
일단 스토리는 다소 상투적입니다. 영웅물과 신화물의 교과서 중 하나인 "아서왕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니 당연하죠. 다만, 상투적이란 걸 이 영화의 감독인 '가이 리치'씨가 모를 리는 없습니다. 리치 씨는 잉글랜드인이니까요. 바보도 아니고서야 이 이야기는 한국사람 콩쥐팥쥐 듣듯이 백날 들어봤을테니 더 말할 필요 있나요. 하지만 자신이 잉글랜드인이고, 잉글랜드인의 자부심 중 하나가 아서왕에 있을 것이기도 하기에, 늘 가슴 속에 아서왕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그래서 꿈꿔온 장면이 있고, 자신이 구현하고픈 장면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통제심을 잃고 마구 진행시키면 그것은 오히려 신화에 먹칠을 하는 일이 될 겁니다. 리치 씨는 그걸 원치 않았어요. 그래서 참신한 아이

콜로설 Colossal (2016)
가장 궁금한 건 시간이었다. 왜 하필 아침 여덟시, 아이들 등교 시간인가. 술에 취해 인생 무릎 꿇고 인간 관계 다 찢어버리는 주정뱅이들아 애들 보기 쪽팔린 줄 알아라, 하는 메시지인가? 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답은 간단했다. 미국에서 그 시간이어야 한국에서 깽판치는 괴수의 CG 질감을 감출 수 있기 때문이다. 괴수가 나온다고 다 괴수물은 아니다. 애초에 괴수의 '괴'자 하나 안 꺼냈더라도 기승전결 달라질 거 하나 없는 플롯. 미친 스토커가 비집고 들어올 틈을 내보일 만큼 방탕하던 여자가 정신 차리고 술을 끊기 위해 서울 시민들이 죽어나가야만 했다는 소리다. 술주정 하다가 자빠져서 시민 수백을 죽였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다시 친구가 된다. 한국은 물론, 우방이랍시고 자기들 앞마당 멀티 취급하는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