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에 빠진 가장에 대한 드라마. 심각하진 않고 블랙코미디 좀 섞은 듯 합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알콜중독에 빠진 가장인 패트릭을 연기합니다. 그 외에도 제니퍼 제이슨 리와 휴고 위빙등의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트레일러 보니 스타일은 맘에 드네요. 미니시리즈로 기획되었으며, 쇼타임에서 방영합니다. 영상미가 유독 좋아보이는데, 현재 2화까지 나온 상황에서는 평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걸보니,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시오패스나 천재로만 나온 것과 달리 평범한 가장 역도 어울린다는 것을 증명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솔직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렇게 나오시는 게 더 인상적으로 보입니다. 당연하게도(?) 팬들은 셜록이나 더 찍어달라고 덧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