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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유럽여행] (1)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순간 여행은 시작된다.

[3주간의 유럽여행] (1)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순간 여행은 시작된다.

Ellun's Library|2014년 4월 10일

벌써 여행을 갔다온지 두 달이 되어간다. 요즘 꽃보다 할배 시즌 2로 스페인 여행기를 방영하던데, 보니까 그 때 여행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나도 스페인을 갔었는데 할아버지들이 간 코스랑 거의 비슷하고 거기다 나보다 겨우 삼 일정도 늦게 출발한 거였다. 그래서 내가 가서 봤었던 그 때의 모습이 똑같이 펼쳐진 것을 보니까 그 때의 즐거웠던 기억이 생각나서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진다. 지금 생각해도 언제 무엇때문에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건지 잘 생각이 나지는 않는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대학원에 들어가고 바로 취업하면 여행갈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이긴 했지만, 그건 여행가는 명분이었던거고 무엇이 갑자기 여행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만든건지는 잘 모르겠다. 원래는 작년 여름에 군대 전역하고나서

실은 부산에 가려고 합니다!

실은 부산에 가려고 합니다!

실은 아니 그래도 계속 정처없이 남하중이었습니다. 이왕이면 목적지가 있는 편이 좋으니까 부산으로 정했어요. 그래서 말인데...몇가지 질문! 1. 서면에서 가장 가까운 롯데백화점은? 부산? 동래? 센텀? 광복? 2. 러브라이버로서(?) 가볼만하다 싶은 곳은요? 직접 관계 없어도 되니깐. 3. 찜질방 좀 있나요?

[13년 11월 홋카이도 여행]삿포로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 그레이스리 삿포로[16]

[13년 11월 홋카이도 여행]삿포로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 그레이스리 삿포로[16]

삿포로에 있는동안 묵은 호텔인 그레이스리 삿포로입니다. 방 사진, 침대 앞에 티비가 있어서 누워서 데굴거리면 티비를 볼 수 있습니다. 책상 냉장고와 가습기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욕실 아침은 호텔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먹습니다. 이건 첫날에 먹은 것들 소시지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연어구이, 소금야키소바,닭튀김, 찐 감자 야채 샐러드와, 오징어 젓갈. 역시 혹카이도답게 옥수수가 맛있습니다. 된장국과 스프카레, 삿포로답게 명물인 스프카레가 있는게 좋았습니다. 건더기는 꼴랑 브로콜리랑 감자였지만(...) 이건 둘째날 먹은 식사, 간단하게(?)토스트랑 샐러드, 닭튀김을 먹었습니다. -. 이 호텔의 메리트라면 JR삿포로역 바로

[D+4] 인천으로 갑니다

[D+4] 인천으로 갑니다

오늘은 오사카에서 인천으로 가는 길이다. 귀국길에는 비가 내린다.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늘까지 비가 오고 있다. 그래도 귀국은 해야 겠고... 가기 싫은 회사도 가야 하고... 한국 도착하면 도착한 즉시 이사도 해야 했다. JR 텐노지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급행표를 끊었다. 특급 하루카를 끊기에는 조금 낭비인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시간 맞춰 급행표를 끊었다. 간사이 공항 급행과 특급 하루카 사이는 상당한 가격의 차이가 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도 비행기를 탈 시간은 꽤나 남아있었다. 티켓을 끊고 수하물을 부치고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간사이 2 터미널은 피치만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국제선은 간사이 1 터미널에서 티켓을 발권하고 있다. 이스타는 간사이 공항 1 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