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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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한 공백 LG, 플랜 B는 ‘고육지책’?
LG가 시범경기에서 순항하고 있습니다. 5승 3패로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팀 홈런 1위(11개)는 장타력 향상을 기대하게 합니다. 투타에서 새로운 선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선수가 풍부해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를 짜기 어렵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LG에도 그늘이 있습니다. 외국인 내야수 한나한입니다. 그는 종아리 통증으로 인해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완주하지 못했습니다. 3월 2일 한국에 조기 입국했습니다. 그는 한화 외야수 모건과 더불어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단 2명의 외국인 선수 중 1명입니다. 전지훈련지에서의 연습경기까지 포함하면 실전에 선보이지 못한 외국인 선수는 한나한이 유일합니다. LG 한나한 한나한의 공백으로 인해 LG는 플랜 B를 준비했습니

임지섭 등 LG 선발 후보 3인, ‘중간평가’는?
KBO 리그 시범경기가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LG는 선발 투수 후보 3명에 대한 시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임지섭, 임정우, 장진용이 그들입니다. 정규시즌 초반 합류가 어려운 류제국과 5선발 자리를 메우기 위해서입니다. 임지섭은 데뷔 첫 해였던 작년 4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6.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데뷔전에 선발승을 따내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작년 5월 부임한 양상문 감독은 임지섭을 2군에서 숙성시켰습니다. 투구 폼 교정이 정착할 때까지 1군에 올리지 않겠다는 방침이었습니다. LG 임지섭 류택현 코치의 1:1 지도에 힘입어 입지섭은 변화된 모습이 역력합니다. 뻣뻣했던 투구 폼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류택현 코치의 현역 시절을 연상시킨다는 평입니다. 투구 밸

LG 오지환, ‘1번 타자 정착’ 위한 조건은?
LG의 홈런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LG는 11개로 시범경기 팀 홈런 1위에 올라 있습니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중입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이었던 7일 대전 한화전부터 매 경기마다 홈런이 터지고 있습니다. 홈런 대열에는 오지환도 가세했습니다. 11일 사직 롯데전에서 8회초 대타로 나와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LG의 2:0 승리를 이끈 결승포였습니다. 이튿날인 12일 포항 삼성전에는 2회초 좌중월 3점 홈런을 뿜어냈습니다. 오지환은 올 시즌 1번 타자로 낙점되었습니다. LG의 주전 야수 중 가장 나이가 적고 2012년 이후 3년 연속 20도루 이상을 기록했음을 감안하면 당연한 배치로 보입니다. 1번 타자 정착을 위해 우선 손꼽히는 과제는 타율과 출루율 상

막강 LG 불펜, 김지용-최동환도 있다
LG가 시범경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광주 원정에서 이틀 연속 KIA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에서는 연일 홈런포가 터지고 있습니다. LG의 최대 강점 불펜은 막강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LG 불펜에는 새로운 얼굴까지 가세했습니다. 우완 투수 김지용과 최동환입니다. 김지용은 시범경기 3경기에 등판해 4.1이닝 동안 4탈삼진 무실점 행진 중입니다. 3월 15일 광주 KIA전에는 팀의 세 번째 투수로 6회말 등판해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장점은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는 공격적인 투구입니다. 빠른 카운트에서 타자와의 승부를 매듭짓습니다. 좌우 코너워크도 돋보입니다. 직구 구속은 140km/h대 초반 위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구속이 향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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