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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야수 ‘개막 엔트리’, 어떻게 추려질까?
KBO리그 개막이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28일 개막전을 앞두고 엔트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개막 엔트리는 감독의 선수단 운영 방침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지훈련과 시범경기에 대한 개별 선수의 평가를 겸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LG의 개막 엔트리에서 관심을 모으는 것은 외야수입니다. 27명의 엔트리 중 투수를 12명, 야수를 15명으로 가정하면 외야수에는 6명에서 7명이 할애될 것으로 보입니다. LG 타선의 핵을 이루는 주전 선수들은 대부분 외야수입니다. 두 명의 이병규와 박용택, 이진영의 개막 엔트리 포함은 확정적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네 명의 선수가 외야수 세 자리와 함께 지명타자까지 모두 선발 출전하는 경우도 예상됩니다. 외야수 엔트리 중 남은 두세 자리가

LG ‘시범경기 17홈런’ 기세, 정규시즌은?
LG의 시범경기 기록 중 괄목할 것은 홈런입니다. 17개로 팀 홈런 2위에 올랐습니다. 시범경기 중반까지 LG는 팀 홈런 1위를 달렸습니다. 롯데가 시범경기 막판 홈런을 몰아쳐 18개로 1위에 오르지 않았다면 LG가 팀 홈런 1위를 차지할 수도 있었습니다. LG 타선은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고르게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타격 자세를 수정한 오지환이 3개의 대포로 팀 내 1위이자 리그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의 홈런은 밀어치기의 결과물로 대부분 좌측으로 향해왔습니다. 하지만 20일 목동 넥센전에서는 우중월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좌완 피어밴드를 상대로 잡아당기는 타격이 돋보였습니다. 두 명의 이병규, 정성훈, 최승준이 2개의 홈런으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이병규(9번)는 14일 광주

LG 불펜 기존-신진 ‘엇갈림’, 양상문 선택은?
시범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LG는 12경기에서 7승 5패 승률 0.583로 롯데와 공동 4위로 마감했습니다. LG의 불펜은 시범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작년 LG의 대역전 레이스를 주도했던 기존의 불펜 투수들은 다소 부진했습니다. 이동현은 6경기에서 6이닝을 소화하며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습니다. 시범경기 동안 6개의 피안타 중 3루타 1개, 2루타 3개로 장타 허용이 많았습니다. 신재웅은 4경기에서 4이닝을 던져 1홀드 평균자책점 6.75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작년 150km/h에 육박하던 강속구를 아직 되찾지 못했습니다. 유원상은 6경기에서 5.1이닝을 던져 1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시범경기였던 22일 두산전에 등판해 0.2이닝 동안 4피안타

LG 소사-우규민 합격점, 루카스만 남았다
LG가 시범경기 1위를 탈환했습니다. 19일 목동 경기에서 넥센에 10:2로 대승해 6승 3패가 되었습니다. LG의 선발 투수로는 소사가 나섰습니다. 그는 시범경기 첫 경기인 3월 7일 대전 한화전에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4사사구 6실점(5자책)으로 부진했습니다. 제구가 좋지 않았습니다. 19일 목동 경기에서 소사는 작년 한솥밥을 먹었던 넥센 타자들을 상대했습니다.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7일 한화전에서는 4이닝 동안 79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는데 19일 넥센전에서는 4이닝 동안 60개의 투구 수로 경제적이었습니다. 직구 구속보다는 제구를 의식하며 사사구를 줄인 것이 주효했습니다. 직구와 슬라이더에 더할 무기인 스플리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초 시범경기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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