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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봉중근 등 ‘2016 연봉 협상’ 어떻게?

LG, 봉중근 등 ‘2016 연봉 협상’ 어떻게?

KBO리그의 한해는 연봉 협상으로 마무리됩니다. 개인 성적은 물론 팀 성적까지 반영해 선수의 지난 1년 활약을 평가합니다. LG의 경우 가장 주목할 선수들은 2016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이들입니다. 특히 우규민의 연봉이 관심거리입니다. 2014시즌 종료 후 수술과 재활을 거쳤지만 2015시즌에도 11승으로 3년 연속 1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KBO리그에 검증된 선발 투수의 숫자가 극도로 한정된 만큼 FA 우규민의 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FA를 앞둔 그를 LG 구단이 어떻게 평가할지 주목됩니다. 2015년 우규민의 연봉은 3억 원이었습니다. LG 봉중근 봉중근도 2016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습니다. 2012시즌 도중 마무리 투수로 나선 그는 4시즌 만에 통산

LG ‘공격력 보강’ 숙제, 어떻게 풀까?

LG ‘공격력 보강’ 숙제, 어떻게 풀까?

LG가 발 빠르게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설되는 피칭 아카데미에 이상훈 코치를, 해외 스카우터 및 타격 인스트럭터로 한나한을 영입했습니다. 코칭 및 프런트 부문에서 과감한 인선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LG의 최대 약점이었던 공격력 보강은 아직 구체적 움직임이 없습니다. LG는 2015 정규시즌에서 9위에 그쳤습니다. 팀 타율이 0.269로 9위에 머물렀고 팀 홈런이 114개로 최하위 10위였기 때문입니다. 팀 득점권 타율도 0.245로 리그 최하위였습니다. LG는 FA 포수 정상호를 영입했습니다. 그는 통산 타율 0.255로 방망이가 두드러지는 타자는 아니었습니다. 2015시즌 타율도 0.254로 대동소이했습니다. 12개의 홈런을 터뜨렸지만 문학구장에서 잠실구장으로 홈구장이 바뀐 2016

LG 스카우터 한나한의 ‘첫 작품’은 과연?

LG 스카우터 한나한의 ‘첫 작품’은 과연?

LG가 한나한과 다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LG는 9일 한나한의 해외 스카우터 및 타격 인스트럭터 임명을 발표했습니다. LG와 한나한의 인연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첫 번째는 작년 12월 말 LG의 외국인 타자로 한나한이 영입된 것입니다. 하지만 부상에 시달리던 한나한은 2015시즌 도중인 6월 15일 웨이버 공시되었습니다. 32경기에서 타율 0.327, OPS 0.923의 좋은 성적을 남겼기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두 번째는 지난 10월 한나한이 타격 인스트럭터로 LG와 재회한 것입니다. 한나한은 약 2주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오지환, 문선재 등 젊은 타자들은 물론 이병규(7번), 히메네스도 지도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스카우터 및 인스트럭터로 LG와 세 번째 인연을 맺게 되는

LG의 ‘검정 유니폼’, 다시 볼 수 있을까?

LG의 ‘검정 유니폼’, 다시 볼 수 있을까?

LG가 과거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 ‘야생마’로 불린 프랜차이즈 스타 이상훈 코치를 영입해 피칭 아카데미 초대 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그가 2004년 석연치 않은 이유로 LG를 떠나야 했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인사입니다. 단순히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유망주 육성을 맡겨 미래를 바라보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LG가 김동수 2군 감독을 선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 LG의 안방을 지키며 공수를 겸비한 포수였던 그가 15년 만에 LG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LG는 김동수, 이상훈, 유지현, 서용빈, 박종호 등 1990년대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이 코칭스태프로서 후배들을 지도하게 되었습니다. 현역 선수 시절의 LG 김동수 2군 감독 전성기 ‘무적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