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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년하례식, 양상문 감독에 쏠리는 시선
신년 초 KBO리그의 각 팀들은 신년하례식을 개최합니다. 감독은 선수들에 새로운 시즌에 대한 포부와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2015년 1월 5일 양상문 감독은 LG의 사령탑으로서 첫 번째 신년하례식을 가졌습니다. 2014년에 시즌이 한창이었던 5월에 LG에 부임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양상문 감독은 두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첫째, 무사 혹은 1사 3루 시 100% 득점이었습니다. 절호의 득점 기회를 놓치지 말고 살리자는 수사적 의미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2015시즌 LG의 득점력은 저조했습니다. 팀 득점은 653점으로 리그 9위였습니다. 이 부문 1위에 오른 넥센의 904점과는 251점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타점은 601점, 득점권 타율은 0.245로 모두 최하위였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힘없는

‘재구축’ LG 불펜, 이동현이 중심 잡아야
2016년 LG는 리빌딩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최대 장점이었던 불펜 또한 대대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4시즌 동안 통산 109세이브를 거둔 마무리 봉중근이 선발로 전업했습니다. 새로운 마무리 투수를 발굴해야 합니다. 좌완 불펜도 윤지웅 외에 믿을 만한 투수를 육성해야 합니다. 2015시즌 잠재력을 드러낸 김지용, 최동환, 이승현의 우완 투수 3인을 필승조에 안착시켜야 합니다. 반면 외부 FA 영입을 통한 보강은 없었습니다. 여러모로 변수가 많은 LG 불펜입니다. 다행스럽게도 FA 자격을 취득한 이동현이 LG에 잔류했습니다. FA 원 소속 구단 협상 마감일이었던 지난달 28일 3년 총액 30억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영원한 LG맨으로 남게 된 이동현입니다. LG는 강력한

추락한 LG, ‘144G 체제’에서 무너졌다
2013년과 2014년 LG는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9위로 추락했습니다. 2014년 4강 진출 팀 중 2015년 가을야구에 초대받지 못한 것은 LG가 유일합니다. 2013년 NC가 KBO 1군 리그에 편입되면서 2014년까지 2년간은 9개 구단의 홀수 구단 체제로 시즌이 치러졌습니다. 9개 팀 중 1팀은 무조건 쉴 수밖에 없었습니다. 3연전 체제 하에서 월요일 휴식까지 겹쳐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어느 팀이든 4일 휴식을 취했습니다. 베테랑의 비율이 높은 LG는 홀수 구단 체제가 유리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씩 4일 휴식 덕분에 체력을 비축할 여유를 확보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4일 휴식으로 인한 실전 감각 저하 우려도 있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링크] LG 트윈스 2015년 전 경기 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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