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 : 감기와 아버지By MAIZ STACCATO | 2023년 11월 26일 | 이번 주는 감기 기운으로 골골댔습니다. 감기가 심하게 걸리는 것도 아니고 계속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느낌이에요. 대학 수업가는 날은 특히 심해져서 마스크를 끼고 힘들게 수업을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몸을 데우려고 육개장을 먹었는데 너무 매워서 또 힘들었다는... 목요일 저녁에는 취업상담이 있었는데, 지난번 상담을 진행했던 분이셨고 다행히 취업에 성공하셨네요. 회사 생활과 문서 피드백 등을 해드렸는데, 앞으로 게임 업계에서 멋진 기획자가 되시길. 금요일 밤에는 퍼스널 브랜딩 모임. 유일하게 나가는 모임인데요, 한달이 어찌나 빨리 돌아오는지요. 이번 모임도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토요일 오전에는 행.......트레바리(30)아버지(45)주간일기(169)블챌(86)취업상담(1)감기(38)트레바리) 퍼스널브랜딩 2311By MAIZ STACCATO | 2023년 11월 25일 | 한달에 한번 있는 트레바리 모임. 함께 성장 퍼스널 브랜딩에 다녀왔어요. 이번이 2회차 모임인데요, 지난번 번개에 참가를 못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보다는 약간 거리감이 있었어요. 이번 책은 '이기적 유전자' 였습니다. 이 책과 퍼스널 브랜딩이 무슨 관계인지, 다들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네요. 7시반부터 11시까지 대화를 나누었고 2차로 12시까지 한시간 더 이야기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깊이 있는 책이다보니 시간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과 대화를 하게 되서 더욱 좋았고 불참하신 분들이 많은 편이었는데 아쉬움만큼 장점도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만남보다 조금 더 다른 분들을 알게되.......독서모임(15)모임(38)함께성장(11)퍼스널브랜딩(20)이기적유전자(2)퍼스널브랜딩모임(5)트레바리(30)모임후기(40)10월 4주 : 교육, 기념일, 모임By MAIZ STACCATO | 2023년 10월 29일 | 지난 주말에는 양일에 걸쳐서 보드게임지도사 1급 교육을 받았지요. 이론 중심의 강의가 많았는데요,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몇몇 새로운 인맥도 생길 것 같아요. 주중에 기념일이 있었습니다. 재개봉한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보고 전시를 관람하고 함께 식사했어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금요일에는 트레바리 모임. 퍼스널브랜딩 새로운 기수의 시작입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기대되네요. 토요일에는 레트롤링도 있었고 인디보드게임 작가 행사도 있었는데, 밀린 일이 많아서 오전부터 사무실 행.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평일에 할 시간이 적다보니 주말에 몰아서 달려야겠.......주간일기(169)블챌(86)교육(63)기념일(11)모임(38)트레바리(30)보드게임지도사(9)N잡러(36)게임기획자(37)작가(59)트레바리) 퍼스널브랜딩 2310By MAIZ STACCATO | 2023년 10월 28일 | 지난달까지 트레바리에서 함께성장 퍼스널브랜딩에 참가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수에 한번 더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기수에서 함께 건너오신 분들이 있어서 더 든든하고 편안했어요. 첫 모임에서의 지정 도서는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였고, 퍼스널브랜딩에 정말 딱 맞는 책이었는데 4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오래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첫 모임이다보니 첫인상 메모를 서로 적어서 나누었는데요, 생각이 깊다, 지혜롭다는 이야기와 기발하다 상상력이 좋다는 내용, 의외로 법조계(?)와 공무원(?) 이야기, 등 다양한 이미지가 나왔네요. 제일 마음에 든.......모임(38)모임후기(40)일상(1348)독서모임(15)트레바리(30)퍼스널브랜딩(20)함께성장(11)First2345678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