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포스트: 82
Tags

Posts

82 posts

종사 2: 귀왕의 강림 (馗降:粽邪 2.2020)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2월 8일

2020년에 ‘료사함’ 감독이 만든 대만산 공포 영화. 종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옌훠’가 사형, 사부님과 함께 태국 전설에 나오는 사악한 악령 ‘귀사부’를 퇴치하러 갔다가, 그 과정에서 사부님을 잃고 정신이 피폐해져 술에 절어 살게 되고. 그로부터 5년 후. 귀신을 볼 줄 알아서 고생하는 소녀 ‘자민’을 만난 뒤, 우연한 사고로 봉인에서 풀려난 귀사부에 의해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2018년에 나온 ‘종사’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같은 감독이 만들었는데. 영화 스토리상으로는 전작과 전혀 관련이 없고. 메인 소재도 완전 새로 바뀌었다. 전작과 같은 건 저주, 밧줄 태그가 있는 것과 감독이 동일한 사람이란 것 밖에 없다. 원제는 ‘馗降:粽邪 2(규

커스 3: 블러드 새크리파이스(Curse III Blood Sacrifice.1991)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12월 20일

1991년에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합작으로 ‘숀 바튼’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1950년대 때 ‘제프 암스트롱’, ‘엘리자베스 암스트롱’ 부부는 동아프리카에서 대규모 설탕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여동생 부부와 함께 넷이 차를 몰고 가던 중. 지역 부족민이 염소를 희생하는 의식을 치르는 걸 보고 염소가 죽는 걸 말리면서 의식을 방해하자, 의식을 주관하던 부족의 위치 닥터가 바다에서 고대의 악마를 소환해 엘리자베스 가족을 죽이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오리지날 타이틀은 ‘커스 3: 블러드 새크리파이스’로 1987년에 나온 ‘커스’ 시리즈의 속한 작품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목만 시리즈를 자처하고 있을 뿐. 이전에 작품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미국

샤켄슈타인 (Sharkenstein.2016)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7월 26일

2016년에 ‘마크 폴로니아’ 감독이 만든 상어 영화. IMDB 평점 2.1로 2016년에 나온 영화 중에서 뒤에서 손에 꼽을 만한 작품이다. 내용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제 3국(히틀러 치하의 독일)에서 상어를 이용한 생물병기를 개발하다가 폐기했는데.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현재에 한 작은 바다 마을에서 나치 출신 박사 ‘클라우스’에 의해 인조상어가 만들어져 사람들을 해치는 이야기다. 타이틀 ‘샤켄슈타인’이 샤크(상어)와 프랑켄슈타인의 합성어라서 작중에 나오는 상어는 멀쩡히 살아있는 생물 상어가 아니라 줄거리에 적은 그대로 인조 상어다. 프랑켄슈타인. 정확히는,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쳐 컨셉에 맞게 살덩이를 누덕누덕 기운 외형을 갖고 있고.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상어

나이트메어 (Nightmare.1981)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7월 23일

1981년에 ‘로마노 스카볼리니’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감독은 이탈리아 출신인데 영화는 미국 영화다. 나이트메어라는 제목만 보면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나이트메어(1984)가 생각날 텐데. 실제로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나이트메어는 풀 타이틀이 ‘어 나이트메어 온 엘름 스트리트’고. 나이트메어라고 축약돼서 불리는 것이라 작품적으로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내용은 미국 브루클린에서 ‘조지 템퍼’가 어린 시절에 SM 플레이를 하던 부모님을 잔혹하게 살해한 후, 뉴욕 정신병원에 수감되고. 수감 기간 동안 뇌를 재구성하는 리프로그램 실험을 당한 뒤 완치 판정을 받고 석방됐지만.. 실은 전혀 낫지 않은 상태라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고 간질을 일으키다가, 무의식적으로 찾아간 매음굴에서 스트립쇼를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