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마크 폴로니아’ 감독이 만든 상어 영화. IMDB 평점 2.1로 2016년에 나온 영화 중에서 뒤에서 손에 꼽을 만한 작품이다. 내용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제 3국(히틀러 치하의 독일)에서 상어를 이용한 생물병기를 개발하다가 폐기했는데.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현재에 한 작은 바다 마을에서 나치 출신 박사 ‘클라우스’에 의해 인조상어가 만들어져 사람들을 해치는 이야기다. 타이틀 ‘샤켄슈타인’이 샤크(상어)와 프랑켄슈타인의 합성어라서 작중에 나오는 상어는 멀쩡히 살아있는 생물 상어가 아니라 줄거리에 적은 그대로 인조 상어다. 프랑켄슈타인. 정확히는,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쳐 컨셉에 맞게 살덩이를 누덕누덕 기운 외형을 갖고 있고.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