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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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여무(人蛇女巫.1975)
1975년에 권영순 감독이 만든 저주 영화. 한국판 제목은 ‘인사여무’. 홍콩판 제목은 ‘최화독강두(摧花毒降頭)’. 북미판 제목은 ‘매직 커즈’다. 내용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던 한국인 교포 인문영이 비행기 추락으로 보르네오 밀림에 떨어져 보석 가방과 함께 실종된 숙부를 찾아서 밀림에 들어와 뱀을 숭배하는 뱀부족과 엮이면서 부족의 무당 아두라 일당에게 죽을 뻔 했다가 부족의 성녀 왕비나에게 구출되어 사랑에 빠졌는데.. 문영이 홀로 도시로 돌아왔다가 동침을 하는 여자마다 저주가 발동해 생명을 잃게 되자 다시 보르네오로 날아가 왕비나와 함께 아두라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한국과 홍콩 개봉판이 각각 한국/필리핀 합작, 홍콩/필리핀 합작으로 영화 데이터 베이스에

주온: 더 파이널 (呪怨 -ザ・ファイナル-.2015)
2015년에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이 만든 주온 시리즈 최신작. 2014년에 나온 주온: 끝의 시작의 후속편이자 주온 시리즈의 최종편을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전작에서 토시오네 반 담임을 맡았던 담임 교사 쇼노 유이가 실종됐는데, 유이의 언니인 쇼노 마이가 실종된 동생의 환영을 목격하면서 기묘한 체험을 하다 여동생이 남긴 소지품을 살펴 보다가 토시오의 이름이 적힌 수첩을 보고 거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에서 토시오가 다니던 반의 담임을 맡았던 초등학교 교사 유이가 실종된 이후, 그녀의 누나인 마이는 호텔 직원일을 하면서 이번 작품은 전작 주온; 끝의 시작에서 바로 이어지는 속편으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주온 원작이 아니라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의 주온 시리즈

구혼강두(勾魂降頭.1976)
1976년에 쇼 브라더스에서 하몽화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시리즈물로서의 연관성은 없지만 1년 전에 같은 제작사에서 같은 감독이 만든 ‘강두’의 후속작에 가깝다. 그래서 원제는 구혼강두고, 영제는 ‘블랙 매직 2’다. (전작 강두의 영제가 ‘블랙 매직’이었다) 내용은 말레이시아의 흑마술사 장콩이 현대 홍콩으로 건너와 살면서 흑마술을 사용해 여자를 겁간하고 사람을 죽이며 죽은 시체를 귀신으로 되살려 사역하는 등 패악을 저지르는데 그 사실을 알아차린 장핑이 장콩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전작이 주살 치정극이었다면 본작은 주술 NTR로 유난히 성적인 요소를 강화시켰다. 장콩의 기본 주술 원리가 여자의 가슴을 빨아 모유를 마시는 것이고, 음모를 깎아 주술 재료로 사용하며 심지어 최면술을

사마 (邪魔.1981)
1981년에 대만에서 장인걸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사마. 영제는 더 데빌/데빌 익스프레스. 일본판 제목은 ‘악마의 장식: 더 데빌’이다. (배리 로센 감독의 1975년작 데빌즈 익스프레스와는 관련이 없다) 내용은 호텔 오너의 딸이 손님과 눈이 맞아 초속으로 결혼했는데 실은 그 손님이 사기 결혼을 하고 처갓집 재산을 빼앗은 뒤 아내와 이혼하는 몹쓸 사기꾼으로, 주술사에게 부탁해 받아 온 저주술로 결혼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주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메인 소재는 저주인데 술이나 죽에 타서 사람이 복용하는 것으로 저주가 시전되어 삽시간에 온몸이 썩어 들어가면서 얼굴의 절반이 문드러진 처녀 귀신이 눈앞에 나타나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런데 사실 스토리 자체는 되게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