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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osts![[하나 그리고 둘] 再生](https://img.zoomtrend.com/2018/07/10/c0014543_5b442990e1e5d.jpg)
[하나 그리고 둘] 再生
에드워드 양 감독의 마지막 작품으로 고령가 살인사건이 개봉했을 때는 넘겼었는데 이번 영화는 시간이 다행히 맞아서 봤습니다. 그리고 참... 좋더군요. 아무래도 2000년도 작품이다보니 향수도 묻어 나오고 인생사를 조용하게 보여줘 마음에 들었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회전목마같은 톱니바퀴 인생에서도 일탈들이 있어 다른 결과를 낳는게 삼삼하면서도 좋았습니다. 3시간 가깝지만 생각이 안날 정도라 추천드릴만 하네요~ 특히 카메라를 물려주고 좋아하며 활용하는 모습은 본인도 그랬던지라 뭉클했던~ 이젠 현상하고 이런 느낌은 맛보기 힘들겠죠. 그래서 힙스터들이 필카 가지고 놀기는 하던데 ㅎㅎ 한동안 접어뒀던 필름 스캔을 언젠간~ㅜ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
![[버닝] 발아](https://img.zoomtrend.com/2018/05/19/c0014543_5afeac84a912c.jpg)
[버닝] 발아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복귀작이자 사실상 처음 본 작품인 버닝입니다. 매번 극장에서 놓치고 티비에서도 제대로 못봤었는데 드디어~ 칸에서도 평가가 좋다고 하고 나름 기대하며 봤네요. ㅎㅎ 유아인과 전종서, 스티브 연의 열연이 상당히 좋고 말과 행동을 꽤나 절제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시작부터 무라카미 하루키의 '헛간을 태우다'가 원작임을 밝히면서 여러모로 조~금은 텐션이 떨어지는 점이 있기도 합니다. 독립영화까지는 아니지만 문법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남한산성처럼 (물론 남한산성보다 훨씬) 진중하게 나감으로써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겠네요. 그래도 명작까진 아니지만 수작 이상으로 보여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유아인은 원래부터 좋아했지만 거의 생초짜인 전종서는 정말...매력
![[핵소 고지] 멜 깁슨의 한방](https://img.zoomtrend.com/2017/02/28/c0014543_58b2f01d856ae.jpg)
[핵소 고지] 멜 깁슨의 한방
멜 깁슨의 영화는 정말 오랜만인데 거기에 감독작이라니~ 이번 아카데미에서 편집과 음향효과상을 탔던데 그럴만했습니다. 시놉을 보고 볼까 말까했던 작품인데 확실히 극장에서 보는게 좋은 작품으로 전투장면을 잘 뽑아내기도 했고 드라마적으로도 좋았던지라 유혈에 대한 불호만 없다면 추천할만한 영화였네요. 종교에 대한 부분이 살짝 걱정되긴 했는데 거의 안건드린 수준이고 원칙과 신념, 자존심에 대한 영화라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생각나더군요. 앤드류 가필드 등 배우들의 열연도 좋고 의외여서 더 괜찮았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쟁통에 집총거부라는 양심적 병역거부를 다루면서도 복무하고 싶다는 이야기라 기도하고 뭐 그러지 않을까 했는데 약간은 쉽게 넘어간 감이~ 그
1191st prescription_제 신념대로 그를 용서하고 받아들였는데, 다시 속았습니다.
M님 : 상담도 받고 심리학에 대한 책도 많이 읽고요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지난 연애에서 저에게 실수했던 사람을 미워하지 말자는 생각에, 그에게 안부를 전했어요. 그런데, 워낙 좁은 커뮤니티다 보니 또 우연히 마주쳤고, 그는 잘못했던 거 다 안다면 다시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그를 다시 한번 믿어볼까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또 헛소리였더라고요. 제가 너무 관대하려고 오버한 걸까요. 적당히 무시하고 적당히 넘어가야 하는 걸까요. 용서나 신뢰나 이런 가치가 의미없는 사람들도 많은 걸까요. 제 신념대로 살고 싶은데, 세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혼란스럽습니다. (위 내용은 요약내용입니다.) M님, 엘입니다. 교과서와 세상은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