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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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오사카에 다녀왔어(2)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8년 9월 28일 | 
쪄죽을 날씨에 남편이 끊어놓은 티켓과 날씨를 원망하며 다녀온 오사카 2일차 여행! 아침에 숙소밥 적당히 입에 밀어넣고 출발하려고 보니 포켓몬고 키니까 이런 경고 문구가 뜨더라. 당시 일본은 제비가 간사이 지역 근방 해역으로 슬슬 올라오는 상황이었고 그 영향으로 인해 비도 바람도 부는 미묘한 상황..근데 비는 또 여우비같이 가늘게 오는데 바람은 갑자기 세졌다가 약해졌다가... 0_0 미묘하게 불쾌한 날씨였다. 궂은 날씨에도 포켓몬고를 하며 혼마치역까지 걸어왔다. 역까지 걸어오는 길이 지도에선 가까웠는데 실제로는 참 멀게 느껴지더라. 특히 맑은날은 제일 심해... 전차를 기다리면서 편의점에서 올프리 올타임 사려고 했는데 남편이 못 사게 해서 이거 내 돈으로 살건데 ~ 이러면서 사왔음ㅋ

[도쿄여행] 4년만의 도쿄폭설과 야요이켄에서 저녁.(고생기ㅠㅠ)

By Time in a bottle | 2018년 5월 19일 | 
[도쿄여행] 4년만의 도쿄폭설과 야요이켄에서 저녁.(고생기ㅠㅠ)
폭.설. 그것도 도쿄에서-_-) 일본 눈 안내리기로 유명하지 않았니??? 전 포스팅에도 살짝 썼지만 원래 이날 일정은 아키하바라 -> 우에노 -> 아사쿠사 순으로 구경할려고 했는데아침부터 흐린 날씨라; 아사쿠사를 저녁에 가면 구경이 매우 힘들듯하여 순서를 바꾼거였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날 만났었던 L양에게 건네줄것이 있어서 급 저녁에 보기로 했던지라이날의 총 일정은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 L양과 만나는것으로게다가 다음날 출국이라 드럭스토어 쇼핑은 이날 마쳐야했던것. 나의 48시간 메트로티켓.찍힌 날짜와 시간으로부터 48시간 이용이 가능한지라 여행의 4~5일째에 잘 씀.추가요금은 나오겠지만 이걸로 하네다 공항까지 갈려고 했음-ㅂ-) 일단 아사쿠사에서 아키하바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