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오사카에 다녀왔어(2)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8년 9월 28일 |
쪄죽을 날씨에 남편이 끊어놓은 티켓과 날씨를 원망하며 다녀온 오사카 2일차 여행! 아침에 숙소밥 적당히 입에 밀어넣고 출발하려고 보니 포켓몬고 키니까 이런 경고 문구가 뜨더라. 당시 일본은 제비가 간사이 지역 근방 해역으로 슬슬 올라오는 상황이었고 그 영향으로 인해 비도 바람도 부는 미묘한 상황..근데 비는 또 여우비같이 가늘게 오는데 바람은 갑자기 세졌다가 약해졌다가... 0_0 미묘하게 불쾌한 날씨였다. 궂은 날씨에도 포켓몬고를 하며 혼마치역까지 걸어왔다. 역까지 걸어오는 길이 지도에선 가까웠는데 실제로는 참 멀게 느껴지더라. 특히 맑은날은 제일 심해... 전차를 기다리면서 편의점에서 올프리 올타임 사려고 했는데 남편이 못 사게 해서 이거 내 돈으로 살건데 ~ 이러면서 사왔음ㅋ
3부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일본택시 난카이난바역 코인락커 덴덴타운 건담 피규어 규가스 간사이공항
By spikey-IT | 2017년 1월 23일 |
※ 여행소감 우선 TV로만 느끼던 일본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가지 실망한 것은 일본 사람은 모두 친절하다고 했는데 한국사람에게 느끼는 친절도와 제 개인적으로 또이또이 하더군요 . 하지만 비행 시간도 짧고 주유패스 한개만 구매해도 무료로 입장 가능한 곳이 많아서 너무 좋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들녀석들 데리고 일본 디지니랜드 가보려고 합니다. ▶ 작년에 괌을 시작으로 자유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처럼 언어에 자신이 없는 분이라도 기회가 되면 해외 자유여행 다녀오시는 것도 새로운 세상도 알고 즐거울 것 같네요. [ 1부 링크 ] [ 2부 링크 ] [ 3부 링크 ]
2014 간사이여행 먹자사자(4) 출발->오사카 카이유칸까지.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4년 2월 13일 |
다음에 간사이에 간다면 각종 패스는 반드시 국내에서 먼저 지르고 가야 좋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 트레벨 데스크. 뭐 길어봤자 5분 기다리긴했지만 해외에서의 5분 로스는 국내에서의 30분과 마..........ㅈ먹으려나?;; 게다가 불만인게 이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의 트레벨 데스크는 현금박치기 온리라는 거. 말이 아니되무니다 명색이 공항에서. 1년 2개월만의 간사이 국제공항. 그러고보니 집 어딘가에 옛날 공항이용료가 별도일 때 3000엔이나 주고 산 공항이용카드가 처박혀있을텐데..... 첫날은 오사카 카이유 킷푸(티켓) 난카이판을 삽니다.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약 900엔의 편도 전철비와 2300엔의 카이유칸(해유관) 입장료와 하루 오사카 시내 지하철 버스 등등이 무료인 걸 생각하면 확실
마카오 여행, 맥도널드 파인애플치킨버거 코로나 끝나면 먹으러 입국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1년 2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