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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 호스 - 전쟁의 정 중앙을 관통한 말과 말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영화] 워 호스 - 전쟁의 정 중앙을 관통한 말과 말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無我之境|2012년 8월 18일

워 호스 제레미 어바인,피터 뮬란,에밀리 왓슨 / 스티븐 스필버그 말은 아름다운 동물이라 생각하고, 말이 호쾌하게 달리는 모습에 대한 나름의 환상을 가지고 있기에 말이 나오는 영화들을 즐겨 보는 편이다. 이런 영화들의 대부분은 경마를 소재로, 역경을 딛고 우승하는 말과 기수의 감동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근데 이 영화 "워 호스"는 전쟁을 소재로 하면서 말이 주인공을 담당하는 이색적인 영화이다. 영화를 보기 전부터 전쟁 영화에서 말이 어떻게 주인공의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을지 무척 궁금했다. 이 영화는 세계 대전 전장의 정 중앙을 관통한 한 마리 군마 조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결국 조이가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조이가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서 전쟁의 참상을 겪었던 여러 인간 군상들의

[Total Recall]토탈 리콜을 보고

[Total Recall]토탈 리콜을 보고

멋진넘|2012년 8월 17일

내 머리속에 대한 SF 독립을 누군가 말했던가 .. 이 영화 그런 점에서 무지하게 마음에 든다. 예고편이 나왔을때부터 기대감과 함께.. 그래 이런 영화가 나와야 해 하면서 딱 좋은 영화라고 기대를 엄청 했다. 물론 원작에 대한 그 향수를 잊지 못하고 있어서이기도 하고, 그 냄새의 마법의 힘의 워낙 강력해서 .. 차마 버릴 수가 없어서 일 것이다. 그렇지만 기대했던 영화는 아울러 뭐랄까 마지막에 고심을 해야 했다.. 스탭업4 ... 이 영화도 나름 즐겁게 보는 영화 시리즈인데.. 참 이 영화와 같은날 개봉이라니 ㅠㅠ 하지만 .. 그래서 인지 큰 맘먹고 이 영화를 선택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영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아 Kate Beckinsale 과 Jessica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 아이가 이상할 수도 있다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 아이가 이상할 수도 있다

보통 아이가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행동을 하거나 그러한 조짐이 보일 때, 대체로 그 원인을 그 아이가 속한 환경, 즉 가정에서 찾으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부모, 특히 통상적으로 태어나면서부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엄마의 영향에 큰 비중을 두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이의 이상 행동이나 성격이 모두 엄마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태어날 때부터 아이에게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정신적 측면의 이상은 육체적인 부분보다 드러나지 않는다. 하여,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낌새를 챈다고 한들, 이를 과민 반응으로 치부해버리기 쉽다. 영화 의 케빈은 태어날 때부터 '보통의 아이' 같지 않다. 그는 마치, 엄마를 괴롭히기 위해 태어난 아이 같다. 엄마인 에바와 함께 있을 때의

[영화] 도둑들 - 산만하고, 뜬금 없으며, 시끄러운...하지만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도둑들 - 산만하고, 뜬금 없으며, 시끄러운...하지만 천만 관객 돌파

無我之境|2012년 8월 15일

도둑들 김윤석,김혜수,이정재 / 최동훈 "도둑들"의 관객 몰이가 거침 없다. 개봉 21일째인 어제까지 980만에 육박하는 관객이 찾아 왔으며, 휴일인 오늘 무난히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천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다면 "태극기를 휘날리며", "실미도", "왕의 남자", "괴물", "해운대", "아바타"에 이어 일곱번째 "천만 클럽" 영화가 되는 것이다. 지난 주말 이 영화를 봤었는데, 보고 나서 상당히 놀라웠다. "이런 영화가 어떻게 이 만큼의 관객을 끌어 모을 수 있었을까?" 물론 기본적인 재미는 있다. "이 영화 영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다. 만약 이랬다면 이 정도로 관객이 몰리지도 않았을 테고. 하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재미있어서 주위에 추천해 줘야지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