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둑들 - 산만하고, 뜬금 없으며, 시끄러운...하지만 천만 관객 돌파
By 無我之境 | 2012년 8월 15일 |
도둑들 김윤석,김혜수,이정재 / 최동훈 "도둑들"의 관객 몰이가 거침 없다. 개봉 21일째인 어제까지 980만에 육박하는 관객이 찾아 왔으며, 휴일인 오늘 무난히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천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다면 "태극기를 휘날리며", "실미도", "왕의 남자", "괴물", "해운대", "아바타"에 이어 일곱번째 "천만 클럽" 영화가 되는 것이다. 지난 주말 이 영화를 봤었는데, 보고 나서 상당히 놀라웠다. "이런 영화가 어떻게 이 만큼의 관객을 끌어 모을 수 있었을까?" 물론 기본적인 재미는 있다. "이 영화 영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다. 만약 이랬다면 이 정도로 관객이 몰리지도 않았을 테고. 하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재미있어서 주위에 추천해 줘야지라는 생각이
"서던리치 : 소멸의 땅"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0일 |
이 타이틀을 이렇게 사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무척 사고 싶기는 한데, 약간 미묘했었던 것이죠. 표지는 무척 정직하게 나온 편 입니다. 서플먼트는 거의 메이킹 필름입니다. 파라마운트 답게 디스크는 하얀색 입니다. 그나저나 애트모스 지원이더군요. 내부는 그 묘한 장벽 장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구했네요.
마카오 반도 “펠리시다데 거리”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23일 |
"22 점프 스트리트"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2일 |
솔직히 아직 전 1편을 못 봤습니다. 얼마 전에 21 점프 스트리트를 구하긴 했는데, 아직 손을 못 대고 있죠. 정말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던데, 보고 결론을 내야 할 듯 합니다. 웬지 이것도 엄청 웃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