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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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아웃 : 익스트림미션 Lockout] 을 보고

[락아웃 : 익스트림미션 Lockout] 을 보고

멋진넘|2012년 7월 11일

영화를 본다는 것은 무척이나 흥분되는 일이다. 아울러 영화 광고만을 보고 선택한것 치고는 훌륭했다고 본다. 특히 다른 영화보다도 이런 액션영화를 본다는 것은 내게 많은 흥분을 사전에 몰아주는 그런 경향을 보여준다. 하지만 생각지도 않은 어설픈 영화는 몰았던 흥분을 쭈욱 빼는 .. 김빼는 효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 영화는 나름 영화전에 보여주는 광고를 보고 .. 그래 한번 볼까 .. 하고 시작해서 보게 된 영화이다. 다른 것보다도 이렇게 시작해서 본 영화는 올해들어 처음인것 같은데.. 나름 쓸만할까 보다는 .. 그래 액션이 내게 필요했어가 강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뭔가를 소비하고 싶지만.. 마치 영화에서 보여주면서 대신 흥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가능해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더 레이븐(The Raven, 2012)> - 에드거 앨런 포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방법

<더 레이븐(The Raven, 2012)> - 에드거 앨런 포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방법

꽤 오래도록 가졌던 고양이에 대한 공포와 편견 뒤에는 에드거 앨런 포의 가 있었다. 너무 어린 시절 읽었던 관계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소설과 관계가 있든 없든 검은 고양이와 천둥 번개가 치는 밤, 벽돌로 된 벽 뒤에 숨겨진 무언가, 라는 이상한 이미지의 퍼즐이 얽혀서 스산하고 공포스러운 느낌을 떠올리게 된다. 에드거 앨런 포의 시와 같은 제목인 영화 은 그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 아니다. 에드거 앨런 포라는 인물이 추리물의 주인공이 되어 살인범과 추리 게임을 벌인다. 그의 작품들은 여기 저기서 언급되고 스토리를 전개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에 그친다. 그래서 이런 작품을 기대했다면 뚜껑이 열리는 순간 실망할 수도 있겠다. 영화 덕분에 오늘

더 레이븐; 이런 걸 기대한게 아니었는데....

더 레이븐 존 쿠삭,루크 에반스,앨리스 이브 / 제임스 맥티그 나의 점수 : ★★★ 이 영화를 본 것은 근세 미국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을, 게다가 추리극을 만들었을 때 [V 포 벤데타] 같은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함과, 저 포스터가 너무도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템포 조절에 실패해서 영화가 늘어지기 시작하면서 무너져버렸다. 뭔가 빠른 템포의 액션으로 쭉쭉 이어지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해서 플롯이 치밀한 것도 아니었고, 무언가 단서를 쌓아가고 쌓아가면서 범인을 추측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단서가 바로 다음 단계까지의 푸시밖에 하지 못하는 빈약한 상황에서 우연을 통한 범인 발견, 그리고 맥이 끊어지는 마무리까지. 이 상황에서도 심약하고 정신발작 직전의 상황

놀라운 거미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놀라운 거미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간판 홍보문구 '시작된다' 한마디로 '다이나믹'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서론 잡설 생략하고 감상평 써봅니다. 네타 및 스포일러는 영화감상에 지장 없도록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물론 액션 위주의 감상- -이야기의 시동을 거는 주인공의 어릴적 프롤로그와 대학생활, 스파이더맨의 탄생까지 초반 프롤로그가 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잘 짜여진 서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션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역동적이고 대담한 동작. 스피디하고 찰진 타격감. 주변 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성.어벤저스가 큼직하고 파괴력있는 액션이었다면 이건 날렵하고 즉각적인 액션입니다.두어번 나오는 주인공의 1인칭시점에서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상쾌하고 격한 질주감.스파이더맨 특유의 빌딩숲 줄타기도 그냥 보면 별 감흥 없지만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