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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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알못의 일본여행1. 에노덴

일알못의 일본여행1. 에노덴

1. 일알못이라 가능한 에피소드. 슈퍼마켓에서 과일을 사려고 둘러보고 있는데 토마토 칸에 이런 스티커가 붙어있길래 잘 생긴(?) 녀석으로 골라 가져가서 계산하니.. 할인이 안됨.. 영수증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겨 산쥬퍼센..? 하고 물어보니까 뭐라 뭐라 말하는데 일알못이 달리 일알못이 아님. 어리둥절 모드로 서있었더니 다행히 한가한 시간이라 직접 가서 바디 랭기지로 알려줌. 즉.. 뭔가 하자가 있는 녀석에게만 이 스티커가 붙어 있는것. 생긴것도 멀쩡하거 어디 터진데고 없는데 왜?? 이러며 골라와서 먹었던 토마토. ㅋㅋ.. 서울에서도 이렇게 팔았으면 좋겠다. 원래 아침을 안먹는 1인인데... 먹방여행이다 보니 매일 삼시세끼 다 챙겨먹음. 우메보시를 워낙 좋아해서 아침마다

일본 여행 8. 에노덴, 동네 골목을 누비는 꼬마 기차

일본 여행 8. 에노덴, 동네 골목을 누비는 꼬마 기차

여행 셋째 날, 에노시마 전철을 타고 일본 속으로 풍덩! 에노시마 섬에서 아주 잠깐 차로 이동하여, 에노시마 역 근처에 도착했다. 이제 우리 일행은 가마쿠라 역까지 에노덴을 이용하여 이동할 것이다. 에노시마와 가마쿠라 관광에는 에노덴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한다. 이유는, 하루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는 패스포트가 있어서, 부담도 적고, 각 정차 역에서 마음껏 내리고 탈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여행자 입장에선 실속 챙기는 것. 에노덴(江ノ電, えのでん)은 에노시마 전철선(江ノ島電鉄線, えのしまでんてつせん)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라 하며, 후지사와와 가마쿠라 사이의 약 10km 거리를 34분간 달린다고 하며, 각 정차 역은 유명 관광지와 가깝다고 한다. 또한 철도가 바닷가를 달리는 모습,

일본 여행 7. 에노시마 신사, 세 개의 신사가 모인 곳

일본 여행 7. 에노시마 신사, 세 개의 신사가 모인 곳

여행 셋째 날, 에노시마 신사, 오르고 또 오르고. 다리를 건너, 드디어 에노시마에 도착했다. 1월 초 날씨인데, 포근하다. 오늘 기온이 대략, 영상 9~10도라고 했다. 두꺼운 외투가 거추장스러울 지경이지만, 그렇다고 벗으면 춥다. 8개의 섬으로 이뤄진 에노시마열도[江島列島] 중에서 가장 큰 섬이라는 이곳 에노시마[江島]는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 있는 유인섬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정치범을 유배하는 섬이었다고도 하니, 이곳의 역사도 과히 짐작이 된다. 또한 이곳 에노시마 신사는 세 개의 신사를 합쳐서 그렇게 부른단다. 헤츠노미야(辺津宮) 신사, 나카츠노미야(中津宮) 신사, 오쿠츠노미야(奥津宮) 신사. 이렇게 세 개. 에노시마 신사로 향하는 입구에 들어섰다. 관광지답게 길 영 옆으

일본 여행 6. 에노시마 가는 길의 풍경, 바다 그리고 후지 산

일본 여행 6. 에노시마 가는 길의 풍경, 바다 그리고 후지 산

여행 셋째 날, 후지 산이 도쿄에서부터 에노시마까지 우릴 쫓아왔다. 아리아케 워싱턴 호텔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 호텔에서 맞는 여행 셋째 날. 밤에는 몰랐던 풍경이 펼쳐진다. 내가 묵은 객실 창, 정면으로 국제전시장역이 보이고, 우측으로 아리아케역(도쿄)이 보인다. 두 개의 역사가 이렇게 가깝게 있었다. 국제전시장역(国際展示場:こくさいてんじじょう)은 일본 도쿄도 코토구 아리아케에 위치한 도쿄 임해고속철도 린카이선의 역이고, 아리아케(有明:ありあけ)역은 역시 같은 곳에 위치한 유리카모메 도쿄 임해신교통임해선의 역이라고 한다. 두 역은 상호환승역이라고 한다. 어제 저녁에 우리가 갔었던, 도쿄텔레포트역은 국제전시장역에서 겨우 1정거장 인 것이었다. 요금은 210엔. 어차피 우리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