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6. 에노시마 가는 길의 풍경, 바다 그리고 후지 산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7년 2월 7일 |
여행 셋째 날, 후지 산이 도쿄에서부터 에노시마까지 우릴 쫓아왔다. 아리아케 워싱턴 호텔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 호텔에서 맞는 여행 셋째 날. 밤에는 몰랐던 풍경이 펼쳐진다. 내가 묵은 객실 창, 정면으로 국제전시장역이 보이고, 우측으로 아리아케역(도쿄)이 보인다. 두 개의 역사가 이렇게 가깝게 있었다. 국제전시장역(国際展示場:こくさいてんじじょう)은 일본 도쿄도 코토구 아리아케에 위치한 도쿄 임해고속철도 린카이선의 역이고, 아리아케(有明:ありあけ)역은 역시 같은 곳에 위치한 유리카모메 도쿄 임해신교통임해선의 역이라고 한다. 두 역은 상호환승역이라고 한다. 어제 저녁에 우리가 갔었던, 도쿄텔레포트역은 국제전시장역에서 겨우 1정거장 인 것이었다. 요금은 210엔. 어차피 우리가족
일본 도쿄 신주쿠 워싱턴 호텔 추천 숙소 & 롯폰기힐즈 일루미네이션 시간, 도쿄타워, 자유여행!
By 어여쁜 유지니아 | 2023년 12월 20일 |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3부
By 20년은 놀아야 현자가 된다 | 2016년 1월 2일 |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2부 일정상 오래비는 2박 3일로, 나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3박 4일로 일정을 잡았다. 부산-후쿠오카 왕복 제주항공이 하루 한 편씩 밖에 없었다. 돌아가는 시간대가 애매한 두시 사십분이라, 그냥 하루 후쿠오카 내에서 놀기로 했다. 무게가 나가는 옷짐은 오래비편으로 보내고 나중에 택배 보내라고 했음. 현명한 판단이었다. 3박 4일 여행동안 60km정도를 걸어다녔다. 사람들이 무슨 행군 다녀왔냐고 그랬다...... 분명 휴양이었을텐데 난 왜 이런 어리석은 짓을...... 인생이 다 그러하다. 계획대로만 된다면 그게 어디 인생이겠는가. 이건 아침식사. 8시 5분 전에 주인 아주머니가 전화로 깨워주시더라. 이미 일어나 있긴 했지만. 개인
2016.10. 와카야마 여행 - 3일차(2/2) (10.17.)
By Bell | 2017년 5월 24일 |
3일차 오전 포스팅에 이어서.. 나치다이샤에서 나치폭포로 향하면서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다.힘겹게 올라왔던 계단을 내려가는것도 힘들었다...계단을 다 내려와 폭포쪽으로 향하는데.. 도대체가 열려있는 가게가 보이질 않았다.아무리 비성수기라고 해도 그렇지.. 관광객들도 어느정도 보이는데 너무하지 않나싶을 정도였다. 간신히 식당 하나를 골라 들어갔다. 덴뿌라우동이 끌려서 주문을 했더니 30분정도 걸린단다. 아무래도 기름을 뎁혀놓지 않은듯 했다.그래서 그냥 라면을 주문. 마망은 규동맛은 뭐 그냥그냥 평범했다. 점심(라면,규동) 1,400엔 나치폭포의 입구. 밥을 먹고 나치폭포로 고고.또다시 수많은 계단을 조우했다.. ㅠㅜ계단을 내려가 폭포에 도착. 폭포는 웅장한 소리를 내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