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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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푸켓의 포르투갈양식과 중국식의 건물에 살고 있는 중국계 태국인 가족

차이컬쳐|2022년 4월 28일

태국에도 중국의 문화가 곳곳에 많이 남아 있더군요. 특히 푸켓도 예외가 아니라서 곳곳에 이전 중국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중국문화를 좋아하고 중국이전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곳들을 보면 좀 더 관심이 가고 비용을 들어서라도 가보게 되더군요. 여기는 일반 가정집인데,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고 집안 구경을 시켜주는 곳이더군요.입구에 이 집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포르투갈양식의 건물이라고 하더군요. 집의 규모를 보았을때 조금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가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집의 입구에서부터 '우리는 중화권 사람이다' 라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다른 한자는 몰라도 '복성고조' 는 친숙하시죠? 이전 홍콩영화 좋아하셨던 분이시라면...집 내부로 들어가니 아주 인상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연못인데요. 집 내

태국남부 공군기지내의 검은잎원숭이

차이컬쳐|2022년 4월 18일

태국남부 여행을 하는 도중 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Dusky leaf monkey' 검은잎원숭이 야생서식지가 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이 종은 태국에서도 남쪽 일부지역에서만 서식을 하는, 쉽게 볼 수 없는 원숭이라고 하네요. 태국에는 전역 곳곳에 원숭이가 많습니다. 한국야생에는 원숭이가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만야생에는 원숭이를 볼 수가 있긴 합니다. 그런데 산 속을 가 보아도 개체수가 그렇게 많지 않고, 또 깊은 산 속이 아니면 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태국은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 태국공장부근에는 출근길에 원숭이서식지가 있어서 늘 출퇴근하면서 원숭이를 보기도 했었죠. 하지만 얘네들과는 좀 다른 종이고 좀 공격성도 지니고 있어서 쉽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

7일간의 태국남부 자동차여행을 마치며...

차이컬쳐|2022년 4월 17일

7일 이라는 시간은 참 짧더군요. 보다 더 천천히 보다 더 많은 곳을 둘러 보고 싶었지만 제가 사는 곳에서 푸켓까지 돌아보고 오니까 운전거리만 2000Km 를 넘겼습니다. 태국도 국내선 항공요금이 비싸지 않아서 방콕에서 푸켓까지 비행기로 다녀 올 수 있었으나, 앞에서 말을 한 것과 같이 조금이라도 젊고 조금이라도 체력이 될 때 이런 류의 여행을 더 해 보고 싶어서 자동차로 여행을 했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도 서울에서 푸켓까지 비행기 타고 여행하는 것 정도는 나중에라도 할 수 있잖아요.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 중 체력관리를 해야 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체력이야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푸켓 근처의 끄라비Krabi 라는 곳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가 물속엘 들어가 보았습니다. 대만에서도 경험은 있었지

태국 푸켓까지 2일간 운전해서 도착했습니다.

차이컬쳐|2022년 4월 11일

2일간 운전을 해서 태국 서남쪽 푸켓에 도착을 했습니다. 보통 방콕에서 푸켓으로 비행기를 타고 온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푸켓까지 자동차로 간다고 하면 다들 처음엔 살짝 놀라는 눈치인 것도 느껴지구요. 푸켓까지 자동차로 여행을 한 이유는 태국의 구석구석을 조금 더 둘러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중국에 살 때 그랬던 것처럼 쉽게 갈 수 없는 지역까지 조금이라도 더 구석구석 둘러 보고 싶었습니다. 푸켓이야 나중에 제가 나이가 조금 더 들어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없을 때에도 비행기타고 휙 날아오면 되지만, 저런 자동차여행은 조금이라도 젊을때 하지 못 하면 나중에는 하기 어렵잖아요.첫날은 푸켓에서 5~6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도시에서 1박을 했습니다. 호텔이라고 안 적혀 있고 Mansion 이라고 적혀 있는데다가